태국과 발리에 이어 베트남 다낭도 이번 겨울 시즌부터 새롭게 공략한다. 이를 위해 직원도 총 7명으로 확충했다. 다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의 직항편 개설과 증편 등으로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했다. 신규 목적지이기 때문에 한국인이 많이 찾는 타 지역에 비해 순수한 맛이 크다. 우선 겨울시즌 다낭 골프상품으로 개시하고 내년 봄 시즌에 맞춰 허니문 상품도 준비했다. 다낭 골프투어는 요금을 출시하자마자 예약이 들어오는 등 반응이 좋다. 다낭CC, 몽고메리CC 등 모두 시설과 코스설계 면에서 훌륭해서 새로운 겨울 골프투어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다낭 허니문 상품 역시 기대할 만하다. 그동안 허니문 전문 랜드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실력을 다낭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할 생각이다. 다낭까지는 비행시간이 4시간으로 상당히 짧아 임산부 신부에게도 부담이 없다. 물론 리조트 시설도 손색이 없다. 반얀트리 등 세계적 브랜드의 리조트가 즐비하며 거의 모든 리조트가 바다를 끼고 있어 물놀이와 휴양에도 적합하다. 02-737-4481
 
W투어 박상목 소장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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