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간 국내선 1백70편, 국제선 1백18편의 특별기를 추가로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0일까지 여름철 특별 수송기간을 설정, 국내선에 1백70편, 국제선에 1백18편의 특별기를 운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선별로 특별기 투입현황을 보면, 서울-제주노선에 68편(1만8천4백33석)이 추가로 운항되고 서울-부산 2편(9백24석), 부산-제주 89편(2만6천7백78석), 서울-대구, 대구-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각각 2편씩 운항하게
된다.
이로써 이 기간동안 대한항공의 국내선 편수는 정기편을 포함 총 7천3백47편의 항공기를 운항해 총 1백41만1천4백52석을 공급하게 된다. 올해의 공급석은 전년동기간의 6천5백23편, 1백35만2천2백54석과 대비해 4.4%가 증가한 것이다.
국제선의 경우는 미주노선에 29편(LA 11회, 토론토 6회, 벤쿠버 1회, 뉴욕 5회, 호놀룰루 2회, 앵커리지 4회), 구주노선에 6편(런던 5회, 바르샤바 1회), 중국노선에 70편(심양 39회, 천진 26회, 북경 1회, 울란바토르 4회), 괌 3회, 덴파사 5회, 푸켓 5회 등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