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할인·400달러 디너 
-4박 숙박 시 1박을 무료 제공

몰디브 눈누 아톨 지역에 자리한 지탈리쿠다푸나파루리조트(ZITAHLI KUDA-FUNAFARU Resort & Spa)가 한국인 허니무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탈리쿠다푸나파루리조트에 묵는 한국인 허니무너는 4박을 숙박할 경우 1박을 무료로 묵을 수 있다. 더불어 동반자 반값 할인이 적용되고 1인 당 미화 400달러(약 42만원) 상당의 디너가 무료로 제공돼 좀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지탈리쿠다푸나파루리조트는 20개의 비치빌라와 30개의 워터빌라를 갖춘 리조트다. 빌라 당 거리가 여유롭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것이 장점. 몰디브의 아름다운 수중환경과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관련 프로모션은 몰디브 전문 랜드사 고몰디브(www.gomaldives.co.kr, 02-756-305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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