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네덜란드항공(KL)은 지난 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칠레 산티아고 노선을 주3회 신규 취항했다. 암스테르담에서 화·목·일, 산티아고에서 월·수·목에 출발하는 일정이며, 보잉777-300기종을 이용한다. 항공편명은 KL701, KL702다. 이에 따라 산티아고는 KLM그룹이 9번째로 취항한 남미 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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