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 상장 목표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사장 정상만, 이하 모두투어리츠)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투자회사 인가를 취득했다. 
모두투어리츠 지난달 27일 “인가획득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고 최소자본금 기준인 70억원도 사실상 충족됐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리츠는 1호 사업장으로 명동 인근의 빌딩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공사 후 10월경 오픈(160실)할 예정이다. 2호 사업장은 현재 운영 중인 호텔을 매입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2015년 상반기에 한국거래소 상장을 추진 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향후 5년 이내에 국내 호텔 10개, 해외호텔 5개 등 15개 호텔(약 3,000실), 자산규모 5,000억원 규모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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