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달 25일 2013년도 4분기 영업실적 등을 공시했다. 모두투어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38억1,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55억7,4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6% 증가했고, 40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회사 측은 여행 산업의 특성상 월별, 분기별 영업실적의 편차가 커 투자자의 판단에 혼돈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전기 실적은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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