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방콕·푸켓에 2월21일 라운지 오픈
-통역 및 안전 서비스까지… 기념 이벤트 진행

모두투어가 태국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지난 2월21일 방콕과 푸켓에 전용 라운지를 오픈했다. 전용 라운지는 모두투어의 자유여행 브랜드 마이스토리(My Story)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국 방콕과 푸켓에 오픈한 전용 라운지에서는 ▲무료음료 제공 ▲현지 정보제공 ▲데이투어·입장권 예약판매 ▲통역 ▲짐 보관 ▲컴퓨터 및 인터넷 무료 이용 ▲사고에 의한 긴급 상황 지원 ▲응급 안전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여행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응급 상황에 대한 지원도 이뤄지는 만큼 홀로 여행을 다니는 자유여행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콕 라운지는 스쿰빗 프라자에 자리하고 있고, 푸켓 라운지는 파토비치 디바나리조트 앞의 커피월드에 위치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모두투어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비상시에는 추가 인력 배치도 가능하게 해 라운지 운영에 효율성을 더했다. 

한편 라운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두투어 태국 전용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whomthai?ref=hl)에 응원글이나 쪽지로 여행출발일, 이름, 연락처를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기간은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