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의 스키 리조트의 특징은 문을 나서면서 바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스키 장비를 들고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배낭여행객을 위한 저렴한 가격의 산장과 유스호스텔에서부터 가족 여행객을 위한 통나무집, 유럽풍의 호화별장 및 주방설비가 마련된 콘도미니엄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폭넓은 선택권이 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코스가 발달돼 있어 설원을 가로지르는 스키 하이킹으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리조트내 대여점에서 장비 대여가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스키 놀이방과 어린이 스키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빅토리아 리조트의 8월과 9월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벌어진다. 마운트 불라에서는 이달 1일과 2일, 세계 10위권안에 드는 스키어들이 참가하는 스키 월드컵이 열리고, 휠스 크리크에서는 8월말에 플라잉 팬 인 나이트 스프린트(Frying Pan Inn Night Sprints), 9월초에 코로나 마스터즈(The Corona Mogul Masters)등의 국제 경기대회가 펼쳐진다.
시드니나 브리즈번, 케언즈를 경유해 빅토리아 리조트로 들어갈 수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콴타스 안셋 호주항공,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을 이용하면 호주 입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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