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및 일본 지역 여행상품가 하한선이 결정됐다. 5일 건전여행추진위원회(건추위·위원장 용계명 계명여행사 사장)에 따르면 괌 PIC 3박4일 74만9천원 등 허니문 상품 가격 하한가를 확정짓고 일본 지역 가격 등을 논의해 확정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가격 하한선은 업체 규모 별로 A, B군으로 분리, 신생 등으로 구성된 B군이 결정한 하한선에서 A군은 3만원 이상을 받기로 했다.
건추위는 가격 질서를 무너뜨리는 사전예약제 할인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러한 할인 내역을 신문광고, 홍보물 등에 기재하지 않기로 했다. 설명회, 결혼상품전 등 이벤트 참가시에도 할인을 불허하기로 했으며 단 사은품은 1인당 3만원내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경품 제공 범위도 자사의 여행상품과 항공권, 1백만원 이하의 상품만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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