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커피숍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음식전을 진행한다. 2천여가지의 향신료와 양념류로 독특한 맛의 세계를 자랑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음식전에서는 7가지 일품요리가 준비된다. 특히 땅콩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꼬치구이(1만8천원)와 정통 수마트라식 쇠고기 커리(2만원)는 인도네시아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정통 요리. ☎
(02)559-7614
*저칼로리 조찬 마련 - 그랜드 하얏트 호텔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총 5백80kcal의 저칼로리 조찬을 새롭게 선보인다. 요리마다 칼로리가 적혀 있어 고객 본인이 먹고 있는 음식의 열량을 금방 알수 있는 이번 조찬은 생과일 주스(87kcal),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는 무슬리나 시리얼(2백16kcal), 각종 양상치 허브감자와 계란을 입힌 두부요리(1백96kcal), 신선한 과일(75kcal), 커피 또는 홍차
(16kcal)로 구성된다. 가격은 1만4천5백원. ☎(02)799-8161
*빙수&샌드위치 특선-서울힐튼호텔
로비에 위치한 「팜코트 라운지」에서는 다음달까지 시원한 빙수와 샌드위치 특선을 마련한다. 「데일리 샌드위치」 코너에서는 캘리포니아 야채 샌드위치, 연어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햄 치즈 샌드위치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4천5백원∼9천5백원). 입맛없는 여름철에는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다. 체크아웃 할 때나 잠시 여행을 떠
날 때 미리 주문하면 일정에 맞게 서비스되어 편리하다. ☎(02)317-3058
*주방장 특선 파스타 - 서울프라자호텔
카페 「프라자뷰」의 뷔페코너에서는 8월 한달간 주방장의 이탈리안 파스타 특선을 선보인다. 해물버섯소스의 딸리아뗄리, 로즈마리향의 나폴리식 스파게티, 야채 속박이한 라비올리, 라잔느 그라탕, 신선한 페스토소스의 이탈리아식 만두 등이 특선메뉴로 준비되며 추가요금없이 모든 파스타 특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 점심 2만7천원(어린이 2만원), 저녁
2만9천원(어린이 2만2천원) ☎(02)310-7339
*여름특선 바베큐 뷔페 - 웨스틴조선비치호텔
2층에 위치한 발코니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바베큐 뷔페를 마련한다. 서머스페셜로 야외테라스에서 마련되는 이번 바베큐 뷔페는 독특한 소스를 가미한 즉석 바베큐요리를 해운대 바다의 아름다운 달빛아래서 즐길 수 있는 낭만도 선사한다. 영업시간 오후 5시 30분∼저녁 9시 30분(토,일요일은 점심도 가능). 가격 점심 2만5천원, 2만9천원. ☎(051)749-7434
*8월 스폐셜메뉴 준비 - 올림피아 호텔 서울
커피숍 「르꼴리제」에서는 8월 스페셜 메뉴로 무화과를 넣은 소안심 스테이크가 메인요리인 스페셜A와 파리풍의 해산물을 채워 만든 꼬치요리와 볶음밥이 메인요리인 스페셜B 두가지를 준비한다. 에피타이저로는 신선한 크림소스를 곁들인 참새우와 관자살이 나와 입맛을 돋구어 준다. 가격 A 2만7천원 B 2만3천원. ☎(02)287-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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