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60% 우대, 공동 홍보 등 전략적 제휴

내일투어가 외환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내일투어는 지난 26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별자유 해외여행고객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여행서비스와 금융상품을 결합한 다양한 제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내일투어는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모든 내일투어 고객에게 외환은행 환율 60% 우대 쿠폰을 제공키로 하는 한편 추후 양사의 사이트 링크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이사는 “외환은행의 우수한 금융상품과 내일투어의 여행서비스가 만나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향후 새로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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