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 : 넘버원투어
■상품명 : 세부·보홀 직항 3박5일
■상품가 : 약 69만9,000원
■문의 : 02-777-1199

-초콜릿힐 등 볼거리·즐길거리 많은 보홀
-54개 객실 갖춘 팡라오 이용해 편안하게
-한국인 직원, 꼼꼼한 일정에 만족도 높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 필리핀 보홀. 세부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에 자리한 보홀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휴양까지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목적지다. 초콜릿힐, 안경원숭이가  유명하며 1km 길이의 화이트비치도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행지로서 이제 막 주목을 받기 시작해 쇼핑이나 옵션, 밤문화 등이 없는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필리핀 전문랜드사인 넘버원투어는 보홀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쾌적한 리조트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팡라오에 집중하고 있다. 팡라오는 보홀시티 내에 있는 섬 가운데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곳에 자리한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는 섬의 북서쪽, 해변을 향해 만들어져 있다. 원래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정갈한 느낌으로 설계돼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핀식 건축 양식과 디자인은 여행자로 하여금 이국적인 분위기에 빠질 수 있게 하고, 바로 앞에 있는 하얀 모래사장과 바다를 즐기기에 탁월한 위치를 자랑한다.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는 룸 카테고리 5개, 총 객실 수 54개로 이뤄져 있다. 가족이나 인원이 많은 여행자들이더라도 더블베드와 트윈베드가 같이 있는 객실이 많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넘버원투어에서는 이곳에 한국인 직원이 있는 전용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 여행자들이 더욱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넘버원 투어는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묶는 세부·보홀 직항 3박5일 상품을 선보였다. 3박 모두 팡라오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쉬며 매일 보홀의 곳곳을 투어할 수 있도록 꾸몄다. 2일째에는 로복강 투어, 맨메이드 포레스트, 초콜릿힐 투어, 나비농장, 타르시어스 원숭이 등 데이투어를 즐기고, 3일째에는 발리카삭으로 이동해 호핑투어를 즐긴다. 호핑투어에는 스노클링과 씨푸드 중식 등이 포함돼 있다. 4일째 돌아오는 여정에는 세부 관광을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넘버원투어(02-777-11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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