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 기여도 큰 8명 선정 진행

BT&I가 지난 17일 ‘명예의 전당’ 행사를 갖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BT&I는 장기 근속자 중 회사에 기여도가 큰 직원 8명을 ‘BT&I명예의 전당’에 선정하고 이를 기념해 핸드 프린팅을 만들어 회사에 전시했다. 송경애 사장은 “28년간 회사를 운영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의 힘이라 여기고 헌신해준 직원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BT&I는 이번 행사 날짜에 맞춘 금액 20,140,417원을 사회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기부금액은 모두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8명의 이름으로 전달됐으며, 8인의 숫자 의미를 살려 사회공동모금회 유관 기간 8곳에 전달할 계획으로, 오는 5월2일 송경애 대표와 임직원이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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