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교육 후 4월21일부터 부서 배치

모두투어가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마무리했다. 이번 상반기 공채를 통해 총 38명의 새로운 얼굴들이 모두투어에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모두투어는 지난 3월부터 신입사원 선발을 시작해 서류전형, 면접, 적성검사, 임원면접 등을 한달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자기소개서에 여행업과 직무관련 문항을 추가해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4월4일 최종 합격자 38명이 9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지난 4월14일부터 4월19일까지 6일간 교육을 받은 뒤 21일부터 각 부서에 배정됐다.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한 인사총무팀 김세진 과장은 “글로벌 여행전문가로서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전사의 비전 공유와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핵심인제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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