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타워의 가장 큰 볼거리는 가장 상위층이다. 4층에서는 230m의 높이에서 다양한 액티브 활동을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와 마카오의 하늘을 걷는 스카이워크X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특히 번지점프대는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이 진행된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았다.
스카이워크X는 최대 20명이 함께 마카오의 하늘을 걸을 수 있어 친구, 가족 등 일행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번지점프는 2,500파타카(MOP, 한화 약 34만원)며, 스카이워크X는 600파타카(MOP, 한화 약 8만원)다.
마카오타워의 하루 방문객은 약 1,200명 정도로 한국 관광객은 5번째로 많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