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협의회 정보공유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주한외국관광청협의회(ANTOR코리아)는 지난달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차 KATA&ANTOR 협의회’를 개최했다. KATA 측에서는 양무승 회장과 홍사운 국장을 비롯해 노랑풍선,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투어2000, 하나투어 등 회원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NTOR 측에서는 손병언 회장(서호주관광청)을 비롯해 괌관광청, 마카오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 멕시코관광청, 이집트관광청, 체코관광청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상호 적극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여행상품개발과 마케팅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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