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 관광 관련 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올 여름 피서는 강원도에서’라는 이름의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33도에 달하는 찜통더위 속에서 서울 시민들에게 부채·물티슈 등을 나눠 주며 강원도 피서 여행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지자체는 강릉, 고성, 동해, 삼척, 속초, 양양 등 강원 동해안의 6개 시·군이다. 사진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에서 5번째>, 모두투어 홍기정 부회장<왼쪽에서 6번째>, 여행신문 이병기 부회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글·사진=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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