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하는 ‘2014 우수 인증(2014 Certificate of Excellence)’에서 클럽메드의 아시아 7개 리조트가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서 우수 리조트로 선정된 곳은 클럽메드 발리, 빈탄 아일랜드, 체러팅비치, 계림, 야불리, 사호로, 카니 등 7곳이다. 클럽메드 동아시아지역 마케팅부 콴탄 브리아드(Quentin Briard) 부사장은 “클럽메드가 트립어드바이저의 우수 리조트 인증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로부터 직접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보다 더 좋은 평가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의 노력에 대해서도 자신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매년 전세계 우수 기업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의 후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