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패트릭의 날 행사.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에서는 오는 17일 성 패트릭의 날 행사를 마련한가.
아일랜드를 기독교로 개종시킨 영국인 주교 패트릭의 기일인 이날에는 아일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펴져있는 아일랜드인 들이 고유색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갖가지 축제와 행진을 벌인다.
서울에 있는 유일한 아일내드식 펍 레스토랑인 오킴스에서도 이날 아일랜드 특유의 음식과 술 그리고 장식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아일랜드 의상을 입고 접대하는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분비한다. 아일랜드인과 한국인은 물론 각국의 고객들이 국제적인 친선과 교류를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즈 몽크스 선봬.
[하얏트리젠시서울] 종합오락사교장 제이 마호니스가 매일저녁 7시에서 자정가지 새로움 재즈밴드인 재즈몽크스를 선보인다.
4인조 그룹인 재즈몽크스는 미국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나름대로의 음악적 재능을 쌓아오며 단지 재즈를 유난히 사랑한다는 이름에서 그룹명을 제즈몽크스라고 지었다.
주로 요즈음 유행하는 팜 음악과 예 재즈 그리고 즉흥적인 흥분을 돋우는 스윙재즈를 들려준다.
봄나물잔치 마련.
[세종 호텔] 한정식당 한 가람에서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봄철 특선 봄나물잔치를 마련한다.
두릅, 물쑥, 더덕, 쑥갓, 깻잎 등 갖가지 봄나물을 주재료로 천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다양한 조리법으로 풋풋한 봄의 내음과 풍성한 영양을 듬뿍 선사하게 된다.
봄나물 모듬회(새우포함), 봄나물 튀김, 비빔밥 정식 등 네 가지 세트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아울러 세종 패밀리 회원에게는 쿠폰 지참시 식음료 15%, 음료 20%할인의 추가혜택을 부여, 입학시즌의 단란한 가족모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비 라운지 이전.
[스위스 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의 개보수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당분간 지하 1층 아트리움로비로 옮겨 운영한다.
이트리움 로비의 천장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쾌적한 느낌을 주는 로비라운지는 낮에는 봄의 화창한 햇살을 밤에는 청정한 밤 하늘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분수대에서 흐르는 물소리 또한 편안함을 준다.
폭넓은 분위기 변화가 특색인 로비라운지는 오전엔 주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으로 제격이며 우호엔 다과와 차한잔의 여유가 그리고 저녁에는 칵테일과 생음악의 감미로운 연주가 일과로 피로해진 몸과 마음에 휴식과 위안을 줄 것이다.
신선한 딸기 특선.
[서울가든호텔] 커피숍과 로비라운지에서는 4월말까지 봄맞이 특선으로 신선한 딸기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비타민 A,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춘곤중을 가져오기 쉬운 봄철에 적합한 딸기로 마련된 금년 봄특선에는 신선한 딸기주스를 비롯하여 딸기 쉐이크, 부드러운 딸기무스, 달콤한 딸기크림 페스딸기, 딸기 롤케익 등이 선보인다.
가격은 5천원이다.
비즈니스런천 새 메뉴 선봬.
[서울르네상스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노블레스 양식당에서는 새 비즈니스 런천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비즈니스 런천은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점심시간에 중요 고객의 접대나 격식을 갖춘 코스요리를 원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전채요리. 수프, 주요리, 디저트의 4코스 요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해 놓고 고객취향에 따라 3코스나 4코스로 선택하면 신속하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새로 바뀌는 런천메뉴의 전채 요리로는 훈제연어와 참치요리, 산 달기 소스의 사슴요리, 새우와 야채를 곁들인 망고 샐러드 등 6종류, 수프는 중국만두를 넣은 콘소메 수프를 비롯한 3종류 주요리로는 직접 썰어 서비스하는 특제 쇠등심구이, 커런트 소스의 닭가슴살구이, 야채를 곁들인 양고기 등심구이, 야채스파케티를 곁들인 아귀요리, 국수와 야채가 제공되는 해물요리 등 9종류와 4종류의 후식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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