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예약시스템 델톤 글로벌의 한국지사를 맡고 있는 대한통운 여행사는 최근 개별 해외여행자의 증가에 따른 편의를 제공키 위해 각 여행사에 판매 수수료를 지불하고 집중 판매하고 있다.
2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 여행사는 전 세계 3백65개 주요 도시에 5천여 호텔 온라인 즉시 예약이 가능한 세계적인 예약시스템 델톤 글로벌 한국지사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개별 해외여행자의 증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각 여행사에 10%의 판매 수수료를 지불하고 고객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호텔 객실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16개국에 예약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것 중 하나인 델톤 글로벌 한국지사는 해외여행자가 원하는 지역의 호텔가격, 등급, 위치, 시설 및 교통문제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의 제공과 함께 무료로 예약을 완료해 준다.
델톤 시스템은 전 세계 5천여 개의 호텔과 온라인으로 연결돼 있어 이용호텔 예약 및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예약 때보다 델톤 만이 갖는 단체할인율의 적용으로 10∼4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호텔뿐만 아니라 주변의 교통편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해외여행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 해외 현지의 친지 등을 통한 예약보다 통신비 및 시간이 절약되는 장점이 있다.
예약방법은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도시를 알려주면 그 도시의 호텔과 객실 상태, 부대시설을 확인한 후 일정에 맞게 예약해 준다.
예약주문만 할 경우 소지한 비자 아멕스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로 보증이 돼 바로 예약확인증을 발해해 주고 현지에서 카드 또는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F국내에서 호텔요금을 원화로 지불할 경우에는 델톤에서 발행하는 바우처를 가지고 현지 호텔에 제시하고 예약대로 투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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