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M 활용한 ‘상상대로’ 상품 출시
-항공권·숙식·조식포함, 48만9천원부터
 
전혀 다른 색을 지닌 두 지역 타이완과 상하이. 이 두 지역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상상대로’ 타이완&상하이 자유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상하이를 경유해 타이완으로 가는 일정으로 상하이의 유럽 느낌의 거리,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는 물론 타이완의 야시장, 맛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홀리데이투어의 타이완&상하이 자유여행상품은 중국동방항공(MU)과 상하이항공(FM)을 이용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출발한다. 월요일, 수요일 출발하는 일정은 타이완에서 2박, 상하이에서 1박 하는 일정이며 금요일 출발은 타이완에서만 머무르는 일정이다.

타이완에서 머무르는 숙박은 이미 타이완 체인호텔인 ‘저스트슬립호텔’ 시먼딩 지점이다. 타이페이 도심에 있는 호텔은 주변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호텔이다. 상하이에서 머무는 호텔은 5성급 호텔인 르네상스푸토 호텔. 우아하고 깔끔한 객실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호텔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란까오역으로부터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타이완과 상하이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상상대로’ 타이완&상해 자유여행 상품 가격은 48만9,000원부터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 및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24시간 무제한 탑승 지하철 쿠폰(또는 시티투어버스 쿠폰), 타이완 관광책자, 상하이 관광지도, 여권케이스, 지퍼백, 네임태그 등도 제공한다. 02-6326-8888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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