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내선 항공여행을 자주하는 상요고객을 위한 저용탑승수속 카운터인 모닝캄 카운터를 개설, 이번달부터 선보이고 있다.
모닝캄 카운터는 대한항공의 모닝캄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서울과 부산, 제주등 국내 12개 공항에서 승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제반 공항시설을 이용하기에 쉬운 장소에 마련돼있다.
이에ㄸ라 모닝캄 회원들은 해당 항공편의 좌석배정 및 탑승거리 입력은 물론 수하물을 부칠땐 특별히 제작한 꼬리표도 달수 있어 비행기서 내린후 빨리 짐을 찾을 수 있는등 제반혜탣을 누리게 됐다.
모닝캄 회원카드는 한국, 미국, 캐나다 거주자중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대한항공 상용고객우대제도의 회원중 탑승누적거리가 5만마일 이상되는 회원에게 발급되고 있다.
92년 9월 현재 대한항공은 64만6천여명의 상용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4만5천여명이 모닝캄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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