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숫자로 관광호텔 등급을 표시하는 성급제가 도입된 이후 최초로 4성급 호텔이 탄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 국내 최초의 4성급 호텔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별 숫자에 따른 관광호텔 등급표시제는 2015년 처음 도입됐으며, 과도기 적응 차원에서 올해 한 해 동안은 옛 무궁화 숫자에 따른 등급표시제도 병행했다. 

현판식 이후 롯데시티호텔울산 서동재 총지배인<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관광공사 용선중 관광인프라실장<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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