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수기 영업 활성화를 위해 각 항공사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서울 취항 4주년을 맞아 개인 왕복 승객과 여행사 직원들에게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월4일부터 12월15일(출발일 기준) 사이에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하는 개인 왕복 승객에게는 판매가에서 15% 할인된 요금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며 이코노미석 승객에게는 8만원 상당의 고급 여행가방을, 비즈니스석 승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골프 가방 세트를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개인 왕복 항공권을 1장 판매하는 여행사 담당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에어 뉴질랜드 가방을 증정한다.(☎02－779－1671/ 051－441－1040)
아메리카웨스트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여행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 항공권(10명 미만) 2인 발권시 고급 계산기 겸용 시계를 1개 증정하며 그룹(10명이상)인 경우 1그룹 발권시 3개를 증정한다.(☎02－775－1500)
에어 프랑스는 항공권 판매실적에 따라 항공권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세일즈 콘테스트를 오는 11월1일부터 12월말까지 실시한다. 판매점수가 5백점 이상인 1등에게는 파리왕복 항공권 2장, 3백50점이상인 2등에게는 제주왕복권 3장과 선물, 3등(3백점이상)에게는 제주 왕복권 3장 등이 주어지며 선물로는 시계, 계산기, 화장품 등이다.(☎02－773－5171)
콴타스항공은 토파스에 정보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기념으로 오는 12월10일까지 토파스를 통하여 B클라스와 Y클라스를 최대로 예약하여 발권하는 여행사에게 호주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02－777－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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