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월드 와이드 일본의 호텔 관계자들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트래블마트 및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트래블 마트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티모시 소퍼(Timothy Soper) 운영부사장을 비롯한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에 위치한 힐튼 월드 와이드 12곳의 총 지배인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중 지난해 새롭게 오픈한 힐튼 오다이바와 힐튼 오다와라리조트&스파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양이슬 기자 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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