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이사회 개최하고 만장일치 가결 … “피부에 와 닿는 회원사업에 박차”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제24대 시협 출범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아이디어 닥터’로 유명한 이장우 박사(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를 고문으로 추대했으며, 서울관광마케팅(주) 지분정리에 관한 사항과 2015년도 결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서울시협 남상만 회장은 “회원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모가 작은 회원사를 위한 경영 컨설팅과 각종 행정상담 등 피부에 와 닿는 회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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