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2명까지만 투숙 가능
 
몰디브에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가 등장한다. 포시즌스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몰디브의 세계생물권보전지역(World Biosphere Reserve)에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 몰디브 앳 보아바 바아톨’을 소수정예 예약 고객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만을 위한 오아시스’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보아바 바아톨은 총 2만㎡ (약 6,000평)의 섬 면적에 총 7개의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최대 22명까지만 수용이 가능하다. 모든 식사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다.  
 
정현우 기자 v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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