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전문 랜드인 투어월드가 지난 7월8일부터 10일까지 타이완 이란 지역에서 ‘Again Again’이란 슬로건 아래 워크숍을 가졌다. 투어월드 전직원 및 20여명의 가이드가 참여해 타이완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모색하는 토론 및 직원 간의 화합을 위한 팀빌딩 행사가 진행됐다. 본사 직원의 축하무대, 내부조직 강화 및 복지 개선, 서비스 마인드 개선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FIT 시장에 맞춘 데이투어 상품 개발 등을 주제로 워크숍이 꾸며졌다. 워크숍 참가 직원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기 전에 내부 조직이 하나가 되어야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항공, 호텔, 식사, 관광, 가이드 등 따로따로 예약하는 FIT 고객의 입맛에 맞춰 단품판매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가졌다”고 전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