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스퀘어 서울점에서 촬영 완료…이기홍·제시카 출연, 하반기 상영예정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콘텐츠 스튜디오와 함께 단편영화 <투 벨맨3> 촬영을 마쳤다. 투 벨맨 시리즈는 액션히어로 스토리를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을 배경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다. 

이번에 촬영한 <투 벨맨3>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 정과 배우 이기홍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는 평생 한번 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애피소드를 담았다. 메리어트 아시아 태평양 로열티 & 컨텐츠 담당 부사장인 안카 투움바(Anka Twum-Baah)는 “메리어트 자체 콘텐츠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들이 갈망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고 있다”며 “다양한 국적의 창의적인 제작 스태프들이 만나 한국의 영감으로 빚어내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될 <투 벨맨3>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는 올해 하반기 메리어트 유투브 채널, 메리어트 닷컴, 전 세계 JW 메리어트 객실 내 텔레비전 및 여러 파트너 채널 등 다양한 미디어 플렛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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