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가 9월 한 달간 특별 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리아 발리의 대표 레스토랑인 솔레일과 스카이 바에서는 베트남 음식을 새롭게 해석한 음식을 선보인다. 레몬그라스 허브를 넣은 참치 샐러드와 어린잎과 마늘이 어우러진 고이 까 투 도(Goi Ca Thu Do), 소고기 립을 허브 및 와인과 함께 삶아 프랑스식 바게트와 함께 먹는 보 솓 방(Bo Sot Vang)이다. 일식 레스토랑인 에도긴에서는 참치 뱃살 요리를 내세웠다. 일본 셰프의 특선 요리이자 참치 뱃살을 이용한 요리인 추 토로 타타키(Chu Toro Tataki)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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