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열어 의결
-긴축경영…회원 지원사업에 박차 

공석이었던 서울시관광협회(STA) 상근부회장 자리에 박정록 현 사무처장<사진>이 앉는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6년 제2차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6년 실적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공석이었던 상근부회장에 현 박정록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17년 1월1일부터 3년 동안이다. 2017년 예산은 경기불황에 따른 분담금 납부율 감소, 국정 혼란 등을 고려해 수입예산은 공격적으로, 지출예산은 보수적 관점에서 긴축경영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서울시협은 설명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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