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인 H2O호스피탈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인 NTDP(National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와 H2O의 사업 확장 지원 프로그램을 계약했다.NTDP는 H2O의 호텔 운영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 IT 기술에 기반해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산업의 고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계약 체결식은 기술박람회 리프(LEAP)에서 진행됐으며, NTDP 이브라힘 니아즈(Ibrahim Niaz) 대표와 H2O 이웅희 대표가
오마이호텔앤코가 2월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B2B 호텔예약플랫폼 오마이호텔닷비즈를 알렸다.이날 설명회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전세계 호텔 예약 플랫폼인 오마이호텔닷비즈의 시스템적 강점과 혜택을 접했다. 오마이호텔닷비즈는 자체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오마이 SaaS, 판매채널관리시스템(CMS), B2B 웹사이트, B2B OTA 기능이 탑재된 오마이솔루션을 제공한다.오마이 SaaS는 오마이호텔닷비즈가 보유한 3,700여개 이상의 직계약 호텔을 ‘싱글 API‘ 콘셉트로 고객사와 호텔 사이에서 계
‘글로버스 패밀리 브랜드(Globus family of brands, GFOB)’가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홀리데이 투어스 & 트래블 그룹(Holiday Tours & Travel Group, HTT)’과 총판매 계약을 지난달 20일 체결했다.이에 따라 HTT는 3월부터 홍콩을 제외한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지역에서 GFOB의 고급 리버 크루즈, 에스코트 코치 투어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총괄 판매하게 됐다. 또 싱가포르 지역에서는 마케팅 관리자를 신규 채용해 세일즈&마케팅 활동에 보다
이스타항공이 여행사 전용 항공권 발권 시스템 ‘E-에이전시(E-Agency)’를 구축했다.이스타항공의 E-에이전시는 여행사에서 항공권 발권시 사용 가능한 웹 버전 발권 시스템이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PC 환경을 통해 시공간에 상관없이 접속할 수 있다. 기존 발권 시스템의 복잡했던 화면 구성과 달리 E-에이전시는 메뉴를 간소화하고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대리점 가입부터 항공권 발권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 편리함을 더했다고 이스타항공은 강조했다.여행사는 E-에이전시
해외여행의 비수기로 접어드는 3월, 여행업계에 각종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여행 상품에 적용 가능한 각종 쿠폰부터 신상 여행 기획전, 카드사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다.교원투어 여행이지는 편의점 CU와 손을 잡았다. 여행이지는 3월31일까지 CU의 간편식 ‘압도적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원하는 여행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이지 회원 가입 후 CU 압도적 시리즈 간편식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상품 구매 시 포켓CU 멤버십을 적립하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자동으로 발급되는데
에어프레미아가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확대한다.에어프레미아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해 사전 좌석지정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늘리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3월7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노선의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해진다. 기존 나리타와 방콕 노선에 한정되어 있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미주 노선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나리타국제공항과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온라인 체크인 이용이 가능해져 탑승수속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NHN여행박사가 여행상품에 각종 혜택을 더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 3월7일 저녁 2박3일 중국 다롄 패키지여행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50달러 상당의 대규모 온천 체험 옵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예약한 고객에게 특가가 적용되며, KB Pay로 결제시 할인받을 수 있다.다롄은 북방의 진주라고 불리는 동양과 서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안 도시다.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물의 도시 동방수성, 19~20세기 러시아 건축물이 보존된 러시아 거리, 아시아에서 제일 큰 면적을 자랑하는
에어로케이가 청주-중국 노선에 도전한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6일 중국 민용항공국으로부터 칭다오, 지난, 싼야, 하이커우 4개 노선에 대한 경영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경영 허가란 중국 항공당국이 외국 국적 항공사에 대해 주주현황, 자본상황, 조직 등을 검증하고 양국 운수권의 배분‧설정을 취합해 노선별로 허가하는 것으로 중국 노선 운항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꼽힌다. 에어로케이의 중국 경영 허가 취득은 2023년 4분기 신청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에어로케이는 양국간 운수권 배분에 제한이 없는 항공 자유화 지역인 산둥성과 하이난성에
ANA가 3월14일까지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에 히로시마행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결합한 운임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의 숨겨진 보물이라고 불리는 히로시마의 국내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국제선 김포-하네다 노선과 하네다-히로시마 일본 국내선을 이용하는 여정이다. 또 추가 비용 없이 도쿄에서 체류가 가능해 도쿄와 히로시마를 모두 방문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히로시마에서는 히로시마성과 16km에 이르는 산단쿄 협곡, 미야지마와 미야하마 온천 등의 자연경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오는 5월
세부퍼시픽항공이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3.3 슈퍼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3월7일까지 인천-마닐라‧세부 노선을 특가로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8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며, 세부퍼시픽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하물과 좌석지정 추가 요금이 포함된 번들 상품인 ‘고 이지(Go Easy)’와 ‘고 플렉시(Go Flexi)’도 3월 동안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 내 29개 도시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마닐라를 경유해 인기 목적지인 보라카이와 팔라완, 자연이 보존
투어비스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싱가포르 리사이틀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싱가포르 문화여행 3박5일’(싱가포르 문화여행)을 오픈했다.이번 여행 상품은 문화 기획 서비스 기업인 클럽발코니와 제휴해 출시한 상품으로 2024년 6월28일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에서 열리는 임윤찬 공연을 포함한 3박5일 일정이다. 피아노 연주 관련 스페셜 프로그램과 다양한 여행 혜택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22년 6월,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만 18세)자로 신작 최
에어아시아의 중ˑ단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AK)가 3월5일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첫 취항편 운항을 시작했다.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 운항으로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의 국내외 항공 네트워크가 확장됐다. 이번 코타키나발루행 첫 취항 항공편은 지난 4일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첫 취항을 기념해 에어아시아, 사바주 관광청(STB),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지사가 탑승객을 위한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 3월5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서도 에어아시아 양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