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TO, 2009년 2월 자료 발표-1991년 이래 최대 감소율 기록2009년 2월 한국인의 일본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54.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52.3% 감소율보다 더 하락한 수치로 국내 일본 아웃바운드 업계의 어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지난 25일 발표한 ‘2009년 2월 방일외객수·출국일본인수(추정치)’ 자료에 따르면 2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약 40만8800명으로 지난해 69만6326명에 비해 약 41.3% 감소됐다. 반면 해외로 출국한 일본인은 전년
"-JNTO, 2009년 1월 자료 발표-원화 약세로 여행경비 부담 커2009년 1월 한국인 일본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52.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지난 25일 발표한 ‘2009년 1월 방일외객수·출국일본인수(추정치)’ 자료에 따르면 1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약 58만800명으로 지난해 71만1350명에 비해 약 18.4% 감소됐다. 또한 해외로 출국한 일본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9%가 감소한 117만9000명으로 추산됐다.전체 방일외국인은 8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
"-JNTO, 2008년 추산자료 발표-1~12월 누적치는 8.4% 하락12월 한국인 일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48.3%가, 2008년 1~12월 누적 방문객은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지난 27일 발표한 ‘12월 방일외객수·출국일본인수(추정치)’ 자료에 따르면 12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약 51만3700명으로 지난해 67만6428명에 비해 약 24.1%가 감소했다. 또한 해외로 출국한 일본인은 전년 동기 137만688명 대비 약 7.0%가 감소한 127만5000명으로 추산됐다.
"최근의 일본 시장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연상케 한다.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의 희비가 극명하게 교차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일본 아웃바운드 시장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탄 모습이었다. 1·2분기까지만 해도 2007년을 능가하는 성장을 기대할만 했으나 3분기부터 주춤하더니 4분기에는 환율 상승과 경기 침체로 그야말로 곡소리를 냈다. 이런 분위기는 2009년에 들어서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름살은 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인바운드 업체들은 서울 호텔예약을 전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밀려드는 일본인 관광객으로 호시절을 누리고 있
"-JNTO, 11월 추산 자료 발표 … 금융위기·환율폭등이 주원인11월 한국인 일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46.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가 지난 24일 발표한 ‘11월 방일외객수·출국일본인수(추정치)’ 자료에 따르면 11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약 55만3900명으로 지난해 68만6747명에 비해 19.3%가 감소했다. 또한 해외로 출국한 일본인은 전년 동기 145만1116명 대비 14.1%가 감소한 124만7000명으로 추산됐다. 이것으로 방일외국인은 8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재단법인 일본교통공사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심포지엄이다. 본 발표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방일한국인 관광객의 여행실태’, ‘방한 일본인 관광객의 여행실태’, ‘일본 해외여행 시장에 있어서 주요 영향요인’, ‘한일 국제 관광수요에 대한 경제변수의 영향 분석’ 등을 주제로 발표, 질의 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자리도 마련돼 부산외국어대학의 이효선 교수,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권병전 팀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 2007년 1350만명 중 260만명 방일 예상 - 원화 강세, 日관광 인프라 확충 등이 요인 원화강세 등으로 해외여행객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올해 19.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3일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하는 ‘관광산업진흥 대토론회’에서 관광산업진흥대토론회에서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김영호 실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방일 한국인 관광객의 비율은 2005년 17.3%, 2006년 18.2%였으며 2007년에는 약 19.3%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김 실장이 발표한
"-상반기 123만명 입국…전년보다 23% 증가 -대만, 홍콩, 중국여행객 합한 수와 맞먹어-JNTO 인터파크·오르비스와 가을 캠페인 방일 한국인 여행객수가 매월 신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는 “비지트재팬캠페인, 엔화 약세 등의 효과로 방일 관광객이 매월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올해 1~6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23만500명(23.3%)이 늘어난 122만380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최근 JNTO가 발표한 ‘2007 상반기 방일외국인수, 출국일본인수 추계치’에 따르면, 1~6월 상반기 방일 외국인수는 전년대
"┃일본관광경제신문www.kankokeizai.com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에 따르면 5월의 방일외래객 수가 전년동월대비 13.5% 증가한 66만6000명을 기록하며 5월 기록으로는 최초로 60만명대를 돌파했다고 본지제휴 관광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비지트 재팬 캠페인(VJC)’ 효과, 엔화 약세, 기업여행 수요증가 등에 힘입어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프랑스 등지의 방일외래객 수가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5월의 누적실적으로도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
"-2009년 시즈오카공항 개항-나리타, 하네다 대신해 아시아 집중-후지산 등 대표 관광지 홍보에 박차 2009년 3월로 예정된 시즈오카공항 개항이 일본여행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풀로 가동 중인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을 대신해 시즈오카공항이 도쿄 및 인근 지역 관광에 새 변수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즈오카공항은 1998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09년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개항 후 국내 4개 노선과 함께 한국, 중국, 타이완, 싱가포르, 홍콩, 괌, 호놀룰루 등 아시
"오는 21일 200만번째 방일 한국인 여행자가 탄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트래블비전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가 12월21일에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방일 한국인 여행자수는 연간 200만명을 목표로 한 ‘비지트 재팬 캠페인(VJC)’ 강화, 엔화 환율하락에 따른 일본 여행객 증가 등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76만명의 한국인이 일본을 찾아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11월 초에는 일본 국토교통성이 한국인 200만명 달성을
,"이응진 대구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일본 긴키대학 대학원 상학박사과정 졸업● 주요 연구 : 관광사업규제의 한일비교, 동아시아관광사업의 국제비교 등● 주요 저서 : '일본어와 일본관광'(1999) 관광핸드북(2000)등 21세기 한일 양국은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관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음은 지난 6월 일본 삿포르 국제대학에서 개최된 '21세기 아시아의 국제교류 심포지엄 - 대등한 한일 교류'에서 발표된 대구대 관광학부 이응진 교수의 논문을 정리한 것이다. 이 교수는 ""21세기 한일양국의 새로운 관광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