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크루즈 이용, 일본 여행상품-5월21일·27일 우선 예약자에 혜택롯데관광개발이 오는 5월 두 번에 걸쳐 일본 크루즈 전세선을 운항한다. 롯데관광개발의 크루즈 전세선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이번 전세선은 이탈리아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크루즈’의 빅토리아호(7만5,000톤급)로 진행된다. 빅토리아호는 승객 2,394명, 승무원 79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작년 10월 2,600만달러를 투입해 새롭게 레노베이션됐다. ▲5월21일 인천항에서 출발, 일본 사카이미나토항(돗토리현·시마네현), 가나자와항(이시카
-32명 채용 ‘역대 최다’ 노랑풍선이 지난 16일 신입사원 32명을 공개 채용했다. 노랑풍선은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공개채용에서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했다. 신입사원들은 4박5일간 워크숍을 다녀온 뒤 지난 23일 정식 출근해 각 부서에 배치됐다. 이번 채용에는 약 3,000명이 지원해 최종 선발까지 100: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은 서류심사, 심층면접, 임원면접 등 3단계로 진행됐다. 합격자들은 지난 16~20일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근무하게 될 회사·부서를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생설계에 관한 ‘성공적인 생애 설
롯데관광개발이 주관한 ‘제10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한마당’ 행사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감했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비롯해 전계열사(동화면세점, 동화뉴텍, 롯데관광, 동화투자개발, 미림학원, 마이데일리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본사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연말 정기행사로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연말 자선한마당외에도
■판매사 : 레드캡투어■상품명 : 오사카 온천여행 특가상품■상품가격 : 29만9,000원부터■문의 : 02-2001-4751 오사카-나라-교토-고베 3박4일 저렴하게 책정, 하루는 자유여행레드캡투어는 겨울방학을 맞아 일본 오사카 온천 여행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일본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를 3박4일 일정으로 여행하도록 꾸몄다. 29만9,000원부터로 저렴하게 책정한 것도 특징이다. 레드캡투어는 “천연온천으로 유명한 오사카 ‘야요이노사토’도 일정에 포함돼 있어 겨울방학 가족여행으로 떠나기에 좋으며, 일정
-백혈병어린이 지원활동 펼쳐-우 회장은 전직원에 떡, 편지 모두투어가 정성 가득한 사랑 나누기로 따스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털실을 이용해 직접 짠 모자와 목도리 약 160개 및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랑의 모자 뜨기’는 5년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지금은 모두투어의 공식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경우다. 올해는 총 45명의 임직원이 모여 전년대비 60개 정도 증가한 약 160개의 모자와 목도리를 만들었으며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제약비용 등에 사용될
하나투어가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해외환자 유치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7일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의료관광상품 구성과 합작회사 설립 추진 등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사진 왼쪽)과 연세세브란스병원 이철 의료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내일, 실적따라 1,000만원 이상도-참좋은, 올해 총 24억원 인센티브-노랑, 신입까지 전 직원에 격려금연말을 맞아 여행사들이 ‘산타클로스’를 자처하고 나섰다. 내일투어와 노랑풍선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임직원들에게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참좋은여행은 2013년의 마지막날인 오는 31일 급여의 250%에 달하는 연말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우선 내일투어는 모든 직원에게 월 급여의 50%를 보너스로 지급했다. 또 실적에 따라 누진식 인센티브 방식으로 초과 이익 분배금, 전 직원 영업 격려금, 개인영업 실적별 격려금, 팀
-단거리·가족여행 가능지역 집중-베·캄 및 타이완 인기 두드러져설 연휴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행자들의 예약이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줄을 잇고 있다. 2014년 설 연휴는 1월30일(목요일)부터 2월2일(일요일)까지 약 4일간으로, 각 여행사의 설 연휴 예약률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하나투어의 경우 1위부터 5위까지 가까운 동남아와 동북아시아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하락세를 띠었던 일본이 18.5%로 예약률 1위를 차지했고 베트남·캄보디아·태국이 비슷한 수치로
-지역 및 테마별 분류로 편리-일본어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인터파크투어가 일본의 다양한 료칸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일본 료칸 전문몰’을 개설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인터파크투어가 선보이는 ‘일본 료칸 전문몰’은 항공과 료칸 숙박, 가이세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상품을 테마와 지역별로 분류, 고객들이 보다 쉽게 비교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별로는 ▲규슈 ▲오사카·나고야 ▲도쿄·시코쿠·츄고쿠 ▲훗카이도·동북 등으로 구분했으며, 카테고리마다 추천 상품과 실속형, 프리미엄형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하나투어, 갑오년 새해일출상품 판매해…중국 황산, 백두산, 일본, 국내 등 다양하나투어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국내외 일출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의 경우 중국 황산과 백두산 상품을 준비했다. 천하제일 비경으로 꼽히는 황산은 웅장한 산세가 아름답고,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매년 새해 일출을 감상하며 소망을 기원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하나투어의 ‘[새해맞이 일출감상]항주/황산 4일’ 상품은 황산 산위숙박을 통해 2013년 마지막 일몰과 함께 2014년 첫 일출을 감상하고 황산의 서해대협곡, 북해풍경구 등을 조망하는 상품으로
내일투어 임직원 200여명이 12월15일과 16일 양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 모여 송년회를 가졌다. 개그맨 황영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이진석 대표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우수사원 표창과 친절왕, 판매왕, 베스트서포터, 드림팀 등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희순 전무는 “2013년은 개별여행 브랜드 1위, 고객가치 경영대상,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내일투어에게 굉장히 뜻 깊은 한 해였다”며 “2014년에도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고객들께 행복한
온라인투어는 지난 11일 임직원 180여명과 연말 문화행사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관람했다. 이번 단체 관람은 영화를 통해 여행업계의 일원으로 해외 여행객에게 문제 발생 시 적극적인 관심을 갖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온라인투어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직급별 호프데이·커피데이, 8월 야구 경기를 관람 등 임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