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해외홍보 대표 사이트인 투어투코리아(www.tour2korea.com)가 새로워졌다. 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사이트의 전면 개편을 시작해 지난 21일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번체) 4개 사이트를 우선적으로 오픈했다. 이번에 개편된 투어투코리아 사이트는 한국에 대한 기본정보, 여행, 축제, 음식, 쇼핑, 커뮤니티 등 6개 주제로 새롭게 단장됐다. 특히, 전체적으로 사이트의 구조와 디자인을 통일했으며 기존의 매거진 형식에 디렉토리 기법을 혼합해 사이트의 가독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공사 해외지사의
,"인천광역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인천광역시는 인천시에 연간 500명(1박 이상)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1인당 2,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총 7,5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활용가능한 관광상품 코스를 소개했다. 반일코스(4시간)로는 송도-월미도의 도심관광을 하거나 환승시간이 여유로울 경우에는 인천국제공항 연계코스로 월미도-신포시장-차이나타운을 추천했다. 하루코스로는 송도-월미도-자유공원-신포시장-차이나타운 등의 도심관광와 전등사,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음력설)을 앞두고 오히려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예년에 비해 단체 관광객들의 유치 물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썰렁한 성수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가 매주 집계하고 있는 통계에 따르면 2월1일부터 시작되는 춘절(음력 설) 연휴를 전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중국·동남아 단체 관광객 수는 총 969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1개 여행사가 집계한 2주간(1월27일~2월10일)의 통계 인원으로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1주간 6000명을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하
,"김포공항은 웨딩·컨벤션센터에 이어 지난 24일 전국 최대규모의 이마트(E-MART)와 9개의 영상관을 갖춘 엠파크(Mpark)9을 개관했다. 또한 오는 4월께 옛 2청사 부지 내에 대형 복합전자상가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5월에는 대형 골프타운이 추가로 개설돼 올 상반기 내 본격적인 쇼핑·레저·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포공항에서는 지난 24일 한국공항공사 윤웅섭 사장과 건교부 서울지방청장, 신세계 이마트, 에듀코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이 거행됐다. 박은경 기자 eunkyung@traveltim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s.com)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변신했다. 롯데관광은 지난 21일 1,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홈페이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상품별로 예약된 인원의 연령분포도와 예약인원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도록 개방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게 됐음은 물론이고 출발가능 여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다.이외에도 홈페이지의 ‘정보기능’을 대폭 강화해 새로이 ‘우리의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문화 관광지로’ 오스트리아 최대 인바운드 관광교역전인 제28회 ATB(Austian Travel Business)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 컨벤션센터 시티 홀(City Hall)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한국에서 참가한 7개 업체 대표자들을 비롯해 970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했으며 1000여명의 오스트리안 전시자들은 233개의 전시부스를 세우고 오스트리아의 다양한 상품을 알렸다. 오스트리아는 올해 무엇보다도 전통적으로 강세를 가져온 문화를
,"내일여행의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300대1 선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내일여행 관계자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낸지 일주일만인 지난 23일까지 약 1500건의 입사지원 서류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됐다. 이는 6명을 신규 채용했던 지난해 공채 때의 전체 접수 건수에 해당하는 수치다. 내일여행은 서류접수 마감일이 오는 30일까지로 일주일의 기간이 남아 있고, 통상적으로 마감 임박해서 서류 접수가 몰린다는 점을 들어 올해 전체 접수 건수는 최소 3000건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정확한 채용예정 인원수는 공고
,"취재부 박은경 기자는 (주)넷투어가 주최하는 브루나이 전세기 상품 취재차 25일 로얄브루나이항공으로 출국, 오는 29일 귀국한다. "
,"아시아나 총 13회부산에서 출발하는 태국 푸켓행 허니문 전세기 운항계획이 확정됐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13일부터 5월말까지 매주 일·수요일 주2회씩 총 13회에 걸쳐 부산-푸켓 노선에 좌석수 258석 규모의 전세기를 운항한다. 참여 여행사는 부산지역의 시드니항공사, 아주좋은여행사, 블루인, 대진에벤에셀, 베스트고속관광 등으로 최근 아시아나항공과 전세기 운항 계약을 체결하고 브로셔 제작 등 후속작업에 돌입했다. 이들 여행사는 허니문에 초점을 맞춰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은 8개 가량이 마련됐는데 푸켓의 주요 리조트를 중심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인바운드의 비수기 타개책으로 대규모 취재단 초청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 나고야지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야마현 지역의 유력 TV방송사인 북일본방송(KNB), 도야마테레비(BBT)를 비롯한 북일본신문, 도야마정보 등 총 11개 매체 26명의 합동취재단을 기획 초청했다. 공사측은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일본 여행시장에 한국 방한붐을 불러일으키고 2~3월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와 실질적인 유치 캠페인이 함께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취재단은 5개조로 나뉘어
,"내일여행, 전문 홀세일러 목표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단 및 관람객 유치 전문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분야별 영역 넘나들기에 이어 이제는 전시박람회 홀세일러의 탄생까지 예고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근래 들어 해외 전시박람회 전문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자사의 전문분야 이외로까지 분야를 확장하려고 심혈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형 업체는 전시박람회 홀세일러를 향한 행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출판, IT, 섬유, 조명, 가구 등 각 산업 부문별로 소규모 전문업체들을 중심으로 영업이 이뤄져왔던 것과 비교하면 영
,"노선운영 계획 발표일본에어시스템(JAS)이 매일 2편씩 운항하고 있는 인천-도쿄 노선이 오는 3월30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일본에어시스템과 일본항공의 통합지주회사인 일본항공시스템은 지난 24일 2003년(4월∼2004년3월)도 노선운항 계획을 발표, 현재 일본에어시스템이 매일 2편씩 운항하고 있는 인천-도쿄 노선을 오는 3월30일부터 운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어시스템의 주14회 운항편은 모두 중단하고 일본항공의 주21회 운항편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사실상 일본에어시스템 서울지점의 폐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