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제약등으로 각박한 여행업계의 풍토속에서 남에게 도움을 주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여행업 실무자들의 모임인 「하모니 클럽」은 다음달 22일 광화문 로얄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하이트 하우스에서 일일찻집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진, 미도파, 한주, 나드리, 세중, 드래곤, 세일 , 금호, 세유, 계명, 종업교류, 고려관광등 국내 주요 여행사의 실무자들 모임인 하모니클럽은 지난해 9월 친목도모와 실무차원의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결성됐으나 성숙된 여행업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 위
199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