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탑승수속서비스를 할 수 있는 「에니타임 에니웨이」서비스를 지난 7월1일부터 일본국내에 도입해 승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시스템은 원래 기차에서 사용하던 방식으로 승객들이 비행 당일 날까지 언제 어디서나 탑승수속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전에는 일본국내의 한정된 지역에서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ANA가 공급하는 일본의 전노선에 점차적으로 늘릴 계획이어서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공항의 문이 열리자마자 당일 비행의 항공기 이용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는 AT&T선불(Prepaid)전화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AT&T선불카드란 통화시간에 따라 금액이 떨어지는 기존의 전화카드와는 달리 구입한 전화카드요금만큼 미리 지불돼 있기 때문에 카드를 전화기에 넣지 않아도 카드 뒷면에 있는 번호만 순서대로 눌러주면 통화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카드 뒷면에는 이용하는 법이 1번에서 3번까지 자세히 기록돼 있는데 예를 들면 수화기를 들고 신호음이 들리면 1번에 1 800 357-PAID(7243)이라고 적혀 있는 데로 누른다. 다음으로 2번에 굵게 적힌 숫자를 그대로
"Just outside the Airport building, Mr. 공항청사 밖에서 Mr.오는 택시를 기다린다.Oh is waiting for a taxi, and taxi stops 그리고 잠시 후 택시 한 대가 와서 선다.a minute later.Taxi Driver : Good afternoon. 택시기사 : 안녕하세요. Where can I take you, sir? 어디로 모실까요. 손님?Mr. Oh : Hilton Hotel downtown. Please. 미스터 오 : 시내에 있는 힐튼호텔로요. help me wi
"제10회 부자마트가 열린 롱비치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태양의 도시이다. 또한 태평양을 바라보며 윈드서핑과 제트스키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의 도시이며 길게 펼쳐져 있는 하얀 모래사장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해변도시이기도 하다.1784년 스페인 사람에 의해 세워진 롱비치시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구경할 수 있는데 그 첫 번째는 특별한 목적없이도 걸어다니면서 이것저것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즐거운 「벨몬트가」, 두 번째는 오션 애비뉴 및 파인 애비뉴 및 낀「다운타운」. 이곳에는 롱비치 플라자쇼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신비경은 남미입니다』브라질 소재 동아여행사의 서울사무소 유홍구 사장은 남미가 여행객에겐 풍부한 볼거리를, 여행사에겐 확실한 이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남미의 관광자원은 무궁무진합니다. 3개국에 걸쳐 있는 넓이 5km의 이과수폭포는 물론 아마존과 빤따날 등 원시상태의 정글과 삶을 경험할 수 있으며 리오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엔 이국의 정취가 가득합니다.』이밖에도 유사장은 남미가 지닌 또 다른 매력으로 고대문명의 향기를 꼽는다. 페루의 잉카문명, 멕시코의 마야문명, 브라질의
"한.대만간 관광교류가 단교 이전의 관계로 회복돼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 대만간은 한.중 수교로 지난 92년 8월24일 단교되면서 직항노선 중단과 대만 국민의 감정악화등이 겹쳐 관광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실제 단교 이듬해의 경우 대만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전년대비 32.7%가 줄어든 8만4천8백41명, 한국을 찾은 대만관광객은 50.9%가 감소한 14만5천3백42명으로 나타나 종전의 양국 관광교류를 감안할 때 그 심각성을 알 수 있게 했다.그러나 지난 83년 11월 駐타이페이 한국대표부
"싱가포르 한국 인바운드 여행업체들은 올 들어 미국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37%에 이르는 환차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관광청(STPB)이 내년부터 현지 안내원의 자격을 엄격하게 규제하기고 방침을 정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지상비의 현실화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싱가포르랜드사들은 현지에서 15개사 대표들이 이같은 방침을 확정해 지난 18일 서울사무소장들의 회합에서 최종적으로 통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2박3일 특급호텔 누숙 단체관광의 경우 1백40달러로 조정된다. 참석자들은 이번 지상비
"관광업계의 위상강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19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7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관광협회 주최로 개최될 세계 관광의 날 기념 제22회 관광진흥촉진대회에 대통령으로는 처음 김영삼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관광 역사상 첫 금탑산업훈장 포상자가 결정돼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크게 고무케 하고 있다. 22회째를 맞이하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하고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됨으로써 앞으로 관광분야에 대한 인식제고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기대되고 있다.관광의 날 행사시 금납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신격호 롯데
" 델타에어에이젠시 --대표이사 유래형씨를, 신임 전무이사에 정인호씨를 각각 발령했다.신임 유사장은 駐일본오사카 총영사와 駐카타르대사, 경찰대학장 및 외무부 본부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찰출신 모임인 「재향경우회」회장직을 맡고 있다.또한 신임 정전무는 미 코넬대학 산업공학과 및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개발(주) 및 제일장업(주)전무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
"브라질관광협회(ABAV)가 주최한 「제23회 ABAV95 브라질 국제관광교역전」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브라질 인.아웃바운드 관광업계가 총출동한 가운데 브라질리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ABAV95 」는 5백여 부스 참가자와 세계 각국으로부터 몰려든 1만2천여명의 관광인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명실공히 브라질에서 가장 큰 국제규모의 관광행사로 치러졌다. 지난 14일 저녁 8시30분부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마르크 마시엘 브라질 부통령을 비롯 도로테아 베르네크 관광 및
"대한여행개발(대표 이용규)이 미래지향적인 여행업체로 국민과 함께 해나가기 위해 기구 및 조직을 대폭 개편해 여행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한여행개발은 대한여행사에서 독립한 이후 어느 정도 안정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급격히 변화하는 여행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업무의 효율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해 조직을 2개 사업본부와 1부1실 지원체제로 개편했다. 2개 사업본부는 이사장이 회사전체 경영을 관장하되 해외여행사업 본부장을 겸직해 책임경영의 최일선에 나서는 한편 대한여행사의 패키지로 널리 알려진 점보투어의 재건
"외무부는 국외거주를 목적으로 여권을 발급 받은 자가 국내에 입국해 계속 체재할 경우 여권 유효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외무부는 지난 18일 여권법시행령 개정령에서 우리 교포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국외거주를 목적으로 여권을 발급 받은 자가 국내에 입국해 계속 체재할 경우 당해 여권의 유효기간을 입국일로부터 1년간으로 하던 것을 2년으로 연장해주기로 했다. 외무부는 병역법에 의한 병역 의무자로서 영주권 취득 등의 사유로 동법에 의한 병역 면제 처분 또는 국외여행 허가를 받은 자의 거주목적 여권은 국내체재기간이 1년이 되는 날에
"호텔롯데가 지난 20일 본관 36층 아스토룸에서 총지배인 초청 고객사은 행사를 가졌다.이 호텔 장기투숙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무척 좋아 앞으로도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한편 호텔롯데의 장기투숙객은 일반투숙 손님에 비해 많은 특전을 가지게 되는데 수영장, 사우나, 헬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탁물 할인 및 과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
"미국 무덕관 50주년 기념 특별행사가 서울에서 열려 태권도 이벤트 관광의 활성화가 가시화되고 있다.2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덕관 총본부는 각국 무덕관 관원 3백55명이「수박도」의 본고장이자 황기 관장의 모국인 한국을 찾아 무덕관 50주년기념 특별행사를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 미 현지법인인 샤프항공이 행사 진행을, 백순진 부회장이 총책임을 맡고 있는데 각국 대표단 회의와 시범단 예행연습, 특별행사 등으로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있게 되고 참석자들은 자유시간을 이용해 서울관광도 하게 된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회장 정운식)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용인 프라자리조텔에서 회원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하는 경영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화에 걸맞는 여행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체 상호간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향상을 위해 대표자들이 앞장설 것』을 강조했고 서연배 문화체육부 관광국장도 「세계화에 대비한 2천년대 관광정책」강연에서 우수한 우리 문화를 활용해 건전 관광 정착을 기해 나가자고 말했다.박삼구 아시아나 항공사장은「아시아나항공의 21세기 전략과 대리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날은 내년 3월 전세계로 확대 실시될 「마에스트로 직불카드 관광지 프로그램」을 위해 뉴욕, 워싱턴,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11개 주요 대도시에서 지난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상품 및 서비스 취급 가맹점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으로서 현재 26개국에서 통용되고 있고 오는 96년도에 72개국으로 확대 통용 예정인 마에스트로 직불카드의 활성화를 위한 것인데, 이를 위해 카드 매입사 및 가맹점이 실질적인 인센티브와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하얏트리젠시부산은 해운대 관광특구 홍보 및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23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제3회 비치발리볼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부산, 경남 지역에 소재한 기업고객들이며 경기방식은 4명이 1팀을 구성,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대회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올해로 3회를 맞는 비치발리볼대회는 내외국인들의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친선 해변스포츠 행사로 발전, 정착되리라 기대된다. "
"♤안토코리아 관광전▲아지잔누르딘 안토코리아회장은 오는 30일 대구 금호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안토코리아 관광전시회를 개최한다. 안토코리아는 주한외국관광기구의 모임이다. 아지잔누르딘 회장은 현재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장직을 맡고 있다.♤(주)유어스 설립▲백희목씨는 최근 서초구 양재동에 일반여행업체인 (주)유어스를 설립하고 영업활동에 나섰다.백사장은 지난 70년 셋방여행에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고려여행사 등에서 경영 수업을 익혀 왔다. (연락처 전화 529-3431~4, Fax 529-3435) "
"[델타항공]▲전무 정인호 ▲영업부장 강귀덕 ▲관리부장 한영조 ▲공항운항부장 한 장호 "
"회갑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만학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61세의 배재대 관광경영학과 이만득 조교수. 이교수는 지난 60년 현 재정경제원의 전신인 부흥부에 근무하다 62년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공채 1기로 입사해 시애틀 취리히 무역관장 등을 지내면서 수출한국의 첨병 역할에 앞장 섰다.KOTRA를 은퇴하고 뒤늦게 배재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한 것은 지난 88년. 이교수는 관광산업의 중요성 등을 피부로 체험한 만큼 관광경영학과 신설에 앞장섰고 뒤늦게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해 드디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