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등 6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관광유치단의 한·일 우호교류 행사가 상당한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김태연 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이명자 무용단, 미스관광 정윤희양, 광주광역시·제주도청 등의 지방자치단체, 호텔 및 여행업계와 현지 주재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유치단은 도쿄, 아오모리, 후쿠오카, 구마모토, 마츠야마, 나고야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각 지방의 지사, 시장 및 관광관련인사의 예방, 현지 매스컴을 대상으로 한 한국관광홍보 실시, 일반 소비자 대상의 직접
199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