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등이 켜진 태국관광업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한국시장에 심어주고자 태국관광청장을 비롯한 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내한 심도 깊은 토론회를 개최한다.오는 20일 호텔롯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쎄리 왕파이치트 태국관광청장이 이끄는 태국관광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3백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시장에서 위기에 처한 태국관광업계 현상황을 자세히 알려주는 설명회 및 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 및 토론회는 현저하게 낮은 지상비, 저국, 가짜 한약, 마약, 최근에는 대량의 여권난사
"제1차 한, 중 관광진흥협의회 회의가 오는 7월 둘째 주 북경에서 개최된다.한, 중 양국 간의 관광분야에 관한 현안협의 및 관광정보, 자료교환을 통한 상호교류 증진과 양국 관광업계 등 관계자들의 상호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동 협의회는 문화체육부 관광국장과 중국국가여유국장을 단장으로 한국 측의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등과 중국 측의 중국국가여유국 및 중국국제여행사 관계자등으로 대표단이 구성돼 한국과 중국에서 윤번제로 매년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제1차 북경 협의회에서는 한.중 정기직항노선 개설과 공사 북경
"하와이.미국 전문 랜드업체인 퍼스트투어 서울 사무소(소장 송의석)가 직영체제를 구축하고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퍼스트투어는 전 호돌이 관광의 박재필 사장과 전 점보투어 김학훈 사장이 제휴해 미국과 하와이에 직영체제를 구축하고 서울사무소장에 랜드업계 소장 경력의 공소장을 영입해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퍼스트투어는 하와이뿐만 아니라 미국도 직영체제를 통해 원활한 업무추진과 질적 서비스를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연락처 723-5257∼8)"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17일 아침 서울시청 일대에서 건전 관광 캠페인을 전개한다.KATA는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건전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유인물 배포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한편 한국관광협회는 지난 13일 삼성동 무역회관 일대에서 95관광부 문범시민 친절운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일본서 관광홍보 전개▲김태연 한국관광고사사장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국내 지방 자치단체, 호텔 및 여행업계 대표단 40여명과 함께 일본 도쿄, 후쿠오카등 6대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한국문화관광 유치캠페인을 전개한다.신임 관리이사 부임▲박제국씨가 부산 웨스틴조선비치 호텔의 새로운 관리이사로 부임했다.박이사는 1977년부터 1995년 4월까지 삼성계열사인 중앙개발주식회사에서 빌딩엔지니어링사업부, 관리본부에서 재무, 관리회계 및 총무. 자재를 담당한 바 있으며 최근 FS사업부 업무지원팀장을 지낸 바 있다.박이사는 앞으로 웨
"다이너스티 이전▲다이너스티여행사(대표 오학빈)는 본사 사무실을 강남구 신사동 585-13 창아빌딩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전화번호는 511-5114(아웃바운드_, 545-8889(인바운드_, 팩스번호는 516-7859(아웃바운드), 516-7869(인바운드)로 종전과 동일하다."
"(주)대교(대표 강영중)여행사업부는 본격적인 백두산관광시즌을 맞아 길림-백두산 헬기 운항권 국내 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대교 여행사업부는 중국의 길림 화하 권일항공과 헬기 운항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길림에서 1시간30분만에 백두산관광이 가능토록 했다. 백두산 창공을 날며 천지와 장백 폭포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는 물론 관광효과를 크게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월28일까지 매일 길림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 오전 1
"일본의 국제회의 유치활동을 전개해온 일본컨벤션진흥협회가 일본 정부의 행정개혁 바람으로 해산된다.이 같은 결정은 최근 일본 정가에 화제가 돼온 행정개혁 대상에 공익법인이 포함 된데다 동 협회와 일본국제관광진흥회(JNTO)의 업무가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운수성이 이의 해체를 결정한 것.동 협회의 해체가 이뤄지면 잔여재산은 새로운 임의 단체로 설립 예정인 가칭 「일본컨벤션뷰로」사업비로 JNTO에 기부될 예정이다."
"미주지역 대형 여행 업체들의 아시아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최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아.태 지역의 관광시장이 급성장과 함께 미국 최대 여행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 등이 아.태 지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는 호주 최대 여행사인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사 및 웨스턴트래블사 주식을 대량 매입, 대주주가 되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5개의 여행업소가 증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의 호주 영업망은 두 배로 확장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는 미국 여행사로는 처음으로 중국 국영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CITA)와 합작
"짝도 찾고 괌 관광도 즐기는 이색 여행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세유 여행사가 일간스포츠의 후원으로 기획한 「알라딘 여행미팅」은 괌에서 청춘남녀들이 함께 관광을 하며 파트너와 함께 스노쿨링 보물찾기등 게임도 즐기며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나이제한(여자 22-31 남자 26-35)으로 상품 기획성을 배가시키고 있는데 특히 스타샌드비치에서의 사랑축제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짝짓기를 떠나 풍성한 추억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는 설명. 지난달 26일 있은 1차 참가자들의 경우 귀국후 연인보다는 친구처럼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16
"싱가포르가 일본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유치 전담위원회를 설치하고 나섰다.싱가포르 여행협회(NATAS)는 아세안국가 다음으로 제2시장인 일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 유치단을 일본에 파견키로 하는등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이번에 일본 시장전담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게된 배경은 ▲지난해 싱가포르입국 일본관광객 수가 1백10만 명으로 전년대비 10.8%나 증가했고 ▲지난해 간사이 신국제공항의 개항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지로의 직항편이 더 많이 생겨 일본관광객 유치 조건이 악화
"서울항공 여행사가 가을해외신혼여행객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호텔롯데에 서 실시한 신혼여행설명회는 5백여 명의 예비신혼부부들이 참가해 호응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항공 여행사는 가을 신혼여행 시즌과는 상당기간이 있는 지난 11일 일요일을 설정해 해외신혼여행 설명회를 갖고 각종 신혼여행정보 등을 제공했는데 5백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현장에서 1백여 쌍이 예약을 해 5%의 할인과 신혼여행 티셔츠등의 혜택을 얻기도.서울항공여행사는 참가자들 중 40여명에게 항공권, 숙박권, 유레일패스 등의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에 마카오 알리기 제몫이죠「올해 말 마카오공항이 개항하게 되면 유럽에서 콩코드가 취항할 예정으로 있고 한국과도 직항편이 개설돼 더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룬 마카오관광을 보다 편리하게 하 수 있습니다.」마카오관광청 로돌프 파우스티노 부청장은 마카오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임을 확신했다.마카오는 중국의 관문으로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으면서도 사실상 관광형태는 홍콩관광코스 중 선택관광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아쉬움을 남기도 있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해 마카오관광청은 공항 개
"호텔소피텔앰배서더 - 5가지 면 요리가 한자리에정통 북경요리의 명소인 호텔소피텔앰배서더의 중 식당 홍보각에서는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 면 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별미 점심메뉴로 대복면을 선보이고 있다.본격적인 여름더위의 시작으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즈음 대복면은 고소하고 쫄깃한 면발에 울면, 짜장, 사천짜장, 짬뽕, 냉면 등 5종류의 소스를 앉은자리에서 각자의 취향과 식성에 따라 부담 없이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식단을 구성했으며 특히 추가로 면을 원하면 얼마든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아카데미하우스 - 야외테라스 특
"세종호텔이 지난 15일 자사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제2회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KOEX에서 개최되는 「95국제요리경영대회」에 참가할 요리사들을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하고 각 계열사 소속의 요리사들간의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람을 허용, 호텔음식에 대한 편견을 버리도록 한는데 개최목적을 뒀다.이번 조리경진대회에 참가한 계열사로는 세종호텔을 비롯해 춘천 세종호텔, 수안보파크호텔, 전우회관, 전자랜드 식당가, 지산컨트리클럽하우스등이다.한. 양. 일. 중식과 제과를 망라하여 경연
"앞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한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전 세계 1백69개 하얏트호텔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하얏트인터내셔널사는 최근 인터넷과 컴퓨서브에 독자적인 게시판을 열고 이 게시판을 통해 고객이 개별적으로 객실예약을 할 수 있게 그랜드 하얏트호텔은 물론 전 세계 하얏트호텔에 직접 객실예약을 신속하게 할 수 있으며 예약여부확인도 즉시 알 수 있다.이외에도 하얏트 게시판을 연결하면 개인고객은 호텔의 특별 프로그램이나 패키지, 하얏트 뉴스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으며 상용고객우대프로그램 가입도 직접 할 수 있다.이용자는 이러한 모든 정보를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의 불란서식당이 팜 레스토랑으로 옷을 갈아입었다.지난 2월부터 확장공사를 시작해 최근 새 옷으로 갈아입은 팝 레스토랑의 이름은 그랑아(GRANA).총 2백60석의 캐주얼한 팝 레스토랑 그랑아는 그랜드(GRAND), 빅(BIG)을 뜻하는 불어의 그랑(GRAN)과 알파벳의 첫 글자인 아(A)가 합성된 말로 「최고의 공간, 장소」임을 뜻한다.멕시칸타일로 장식된 바닥에서부터 전반적으로 스페인과 멕시코풍의 오묘한 조화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한 코너에는 당구, 다트 및 셔플보드를 자
"스위스그랜드호텔이 최근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헌혈캠페인은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연중행사로 이번 헌혈캠페인 기간 중에는 특히 백혈병을 앓고 있는 사우의 부인을 위해 직원들이 헌혈증서를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마련한 헌혈캠페인에는 무리스 스파타로 신임부총지배인등 1백여 명의 스위스그랜드호텔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호텔소피텔앰배서더의 비서클럽 인「클럽 랑데뷰」모임이 지난 12일 호텔소피텔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5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클럽 랑데뷰」는 호텔소피텔앰배서더의 거래회사 호텔객실예약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약자 우대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발족, 만남과 화합을 의미하는 클럽명 랑데부처럼 호텔관계자들의 건전한 사교의 장을 추구하는 클럽이다.결혼예식을 위해 새로 단장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클럽 랑데뷰」는 호텔측 직원이 직접 참여한 웨딩패션쇼를 비롯, 에어로빅쇼와 연예인 축하쇼등으로 다이나믹하게
"경주힐튼 클럽 큐에서는 여성전용 카드인 레이디큐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여성고객 유치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회원모집에 호텔측은 대부분 기업체 비지니스맨들의 비서가 여성임을 감안, 연회 예약 및 행사유치에 이들의 영향력이 적잖게 작용하고 있음에 더욱 적극적으로 회원확보에 나서고 있다.여성전용카드로 이용할 경우 클럽 큐에서 식음료 20%할인, 연회장 행사시 10%할인, 식당 이용시 10%할인, 베이커리 이용시 20%할인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이외 각종 클럽 큐 행사에 우선 초청되며 회원가입시 헬스클럽 무료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