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泰 한인관광협회(회장 崔道允 태국우주여행사 회장)가 지난 7일 발생한 국내 T관광의 관광객 94명의 집단 여권분실건에 대해 범인수배 및 여권회수에 나섰다.在泰한인관광협회는 지난 20일 태국 영자신문 네이션 등 3개紙에 일제히 광고를 내고 「지난 7일 방콕의 로열 리버호텔에서 한국인 여권 94장을 훔쳐 달아난 범인의 거처와 이 여권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사람에게는 여권이 회수된 후 20만바트(약 6백40만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협회는 사건발생 2주가 되도록 이곳 경찰수사에 아무런 진전이 없자 자체 경비를 마련, 이같은
"가야산온천과 김제온천 지구가 새로이 온천지구로 지정됐다.경상남도는 지난 19일 합천군 가야면 대전리 일원에 온천이 부존돼 온천의 적절한 보호와 효율적인 이용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가야면 대전리 일원 1백87만2천㎡를 온천지구로 지정했다.전라북도도 지난 18일로부터 김제시 삽동동, 흥사동, 백산동 일원 2백38만3천66㎡를 온천지구로 지정해 효율적인 온천의 이용, 개발이 가능토록 했다. "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 및 여행관련업체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알버타주 관광상품 홍보차 내한한다.이번에 방한하는 관광사절단은 알버타주 관광청을 비롯한 밴프 레이크루이즈 관광국, 캐나디언퍼시픽호텔, 레이크 루이즈인 등 캐나다 최고의 호텔업계인사와 브루스터관광, 비아레일 등의 관광버스회사 경영진들의 관광버스회사 경영진들이며 한국관광시장을 겨냥한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지금까지는 매년 2차례 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캐나다」 및 「디스커버캐나다」등의 홍보활동이 있었으나, 캐나다의 州단독으로 관광사절단을 구성하여
"일본 호텔나고야 캣슬체인 서울사무소가 개소 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호텔롯데 에메랄드룸에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간친회를 가졌다. 호텔 나고야캣슬체인은 일본 호텔로 한국관광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서울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지속적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교적 장수를 누리고 있는 연합사(일명 콘솔)들이 오는 6월6일 공동영업망의 강화 및 친목도모를 위한 합동체육대회를 개최한다.국민카드, 나이스여행사, 동양고속관광, 범한여행사, VIP여행사, 비씨카드, 외환비자카드 등 7개 중소여행사가 공동으로 만든 「웨딩클럽」(가칭) 콘솔은 「콘솔 자사간의 이해관계로 생명력이 짧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건실한 공동 영업망을 돈독히 다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 연합사는 지난해 8월 결성, 그동안 호주·캐나다·하와이·필리핀·태국지역 허니문 시장에 공동영업망을 구축해 높은 매출신장 효
"국내 여행업계에 올바른 여행문화를 창조해 관광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한다는 기치를 내건 대형여행사가 발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일반여행업체인 이앤아이여행사(대표 李姃垠)는 지난 3월20일 문화체육부 등록을 마치고 90여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5월23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창립기념식과 문화교육사업단 창단식을 함께 가졌다.이앤아이여행사는 이날 기념식에 앞서 제1회 한·중·일 국제 학술회의와 金源 선생 도서 출판회를 갖기도 해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앤아이여행사는 중국의 광대여행사 등과 업무협약도 조인하는 등
"5분기 연속 黑字 항공업계 귀감 노스웨스트항공(NWA)이 그동안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지난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최근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온 전세계 항공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94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경영정상화를 이룩한 노스웨스트항공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 미디어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경영전략을 공개함으로써 자신감과 저력을 과시했다.한국과 일본을 비롯 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 기자단 6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노스웨스트 죤 대스버그 회장을 비롯, 마이클 레바인 국제마
"""21세기 아시아 최고시장 韓國이 차지 확신""『21세기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을 시장은 한국임을 확신합니다』이례적으로 총지배인이 내한, 직접 여행사를 찾아다니며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닛코호텔 홍콩의 쟝 마리 렉레르끄氏. 호텔입문 40년의 노장 호텔맨인 그가 일본계 닛코호텔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78년, 올해로 17년째다.『지난 66년 처음 일본인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했을 당시 겨우 1만명의 일본인이 유럽을 찾았을 뿐이었다. 몇 년이 지나 유럽방문 일본인이 20만여명으로 증가했을 때 작은 섬나라의 아웃바운드 성장력
"▲호주 가구박람회(Austrailian Furniture Exhibition) 호주 시드니 5.14∼16▲국제 건축자재 및 장비박람회(International Building Material and Equipment Exhibition) 호주 시드니 6.4∼7▲홈 컴퓨터 쇼(Home Computer Show) 호주시드니 6.9∼11▲호주수력 기술박람회(Austrailian Water Technology Exhibition) 호주 시드니 6.13∼15▲전기·전자공학 기술 및 설치전시회(Electronic, Electrical, an
"▲혁신적 응용 광전자공학 국제무역박람회 및 국제회의 (Innovative and Applied Opto-Electronics International Trade Fair and International Congress)독일 뮌헨 6.19∼23▲박물관 수집 및 전기기술 국제무역 박람회(International Trade Fair for Museums, Collections and Exhibition Technology)독일 뮌헨 6.22∼26▲국제전자전기기술박람회(International Electrical Engineering a
"매직 마운틴은 LA 북쪽 48㎞ 지점에 디즈니랜드 보다 넓은 부지인 약 81만㎢로 탈 것, 쇼, 모험이 가득차 있어서 젊은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유원지이다. 그중 유명한 것은 1.4㎞, 높이 38m의 목제 코스터인 콜로서스로 전진과 후진이 가능하며 이것을 타는 사람에게는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스티커를 주기도 하며 록 재미라는 미국에서 가장 긴 수로 폭포, 롤링 래피드라는 콜로라도 강의 급류타기 등 물의 흐름을 이용해 더 한층 스릴 넘치는 기쁨을 제공해 준다. "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회사인 스타크루즈가 5번째 선박인 「슈퍼스타 제미니」號를 매입, 취향에 따른 크루즈여행 선택이 가능해졌다.이번에 구입한 「슈퍼스타 제미니」號는 지난 92년 1억달러의 제작비로 건조된 2만톤급 초대형 유람선으로 승객 9백명과 승무원 4백명이 동시에 탑승 가능하다. 또한 사방이 유리로 둘러싸인 별빛속의 중앙홀과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 유람객들의 낭만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전망이다.한편 이번 선박구입으로 스타크루즈社는 3개의 취향별 크루즈상품을 갖추게 됐는데 크루즈여행 초보자와 활기찬 젊은이들을 위한 스타시리즈, 「슈
"만약 당신이 도쿄시내 한복판에 있다면 이색거리 「히로오(廣尾)」로 발길을 돌려 보자.하이센스의 거리라 불리는 이곳에서 당신은 외국의 한거리를 방불케 하는 영문간판, 녹음에 둘러싸인 외국인 전용주택 그리고 외국식 요리점 등 「히로오」만이 갖는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히로오가 속해 있는 「미나토쿠(港區)」가 대사관 밀집지역으로 區民 20명중 1명이 외국인이기 때문.그러나 이 거리에는 외국인 전용 상점인 「세이바하우스」외에도 상대적으로 동양적인 아리스카와노미야(有栖川宮) 기념공원이 위치해 일본식 정원과 짙은 녹음을
"올랜도 새 셔틀서비스○…편안한 셔틀서비스-올랜도 수퍼패스가 미국 올랜도 관광의 또 다른 매력으로 등장한다.초행길에 대한 부담감, 주차비용 및 렌탈비용 등 기존 렌터카의 문제점 등을 보완한 올랜도 수퍼패스는 공항과 호텔, 주요관광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월드, 월트 디즈니 등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이용, 관광객들에게 보다 신속·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케네디스페이스 센터, 부시가든, 싸이프러스가든은 행선지에서 제외된다.한편 이 서비스는 11인승 밴을 이용 관광객들에게만 제공되며 데일리주차요금 부담의 해소, 월트 디즈니
"高價정책고수…패키지업계 새바람KAL 여행개발이 드디어「KAL PAK」이라는 이름으로 고품격 여행상품 판매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국적항공사가 만든 도매영업 전담회사로서 새로운 차원의 고급여행문화 창출을 선언한 KAL여행개발이 처음으로 선보인 상품들은 관연 어떤 모습일까.최근 패키지업계에 파문을 던지고 있는 KAL PAK의 상품들을 캐나다와 미주, 남태평양지역과 중국 등 각 지역별로 나누어 상세히 소개한다. 지난 15일부터 전국여행사를 통해 일제히 판매를 개시한 「KAL PAK」은 북미주와 대양주를 포함한 남태평양 일대, 그리고 중국
"휴양지에서 11일간 느긋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빡빡한 연수일정도 없고 복잡한 도심에서의 위험도 전혀 느낄 수 없다. 비록 일정은 짧지만 파격적인 비용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전혀 없다.고액의 연수비용을 들여 단 몇 개월만에 영어를 완전히 정복하겠다는 중압감이 없기에 오히려 여유롭게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목적의식을 깨닫는 준비과정으로 부족함이 없다.과연 이러한 조건을 갖춘 영어연수 프로그램이 있겠는가.최근 (주)나이스여행사가 선보이고 잇는 여름영어학교와 캠프프로그램이 이러한 충분조건을 갖추고 있어 해외영어연수에 관심있는 입문자들
"40면으로 구성된 부담없는 여행 안내서 「프랑스」가 발간돼 여행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 있다.프랑스 관광성이 제작, 발행한 이 안내서는 각종 여행정보가 범람하는 현실속에서 과감히 체중감량을 시도한 신섬함을 던져준다. 우선 필수적인 파리시내지도와 함께 건축물, 섬과 광장, 박물관, 숲과 공원 등을 일목요연하게 분류, 가장 필요한 정보만을 간단히 제공하고 있으며 파리의 예술과 프랑스 여행 실용정보에 대한 안내도 수록, 안내서로서의 구색을 갖추고 있다.또한 제한된 지면안에서 프랑스의 진수라 할만한 주요지역을 특색있게 소개, 파리이외
"""保險증권 반드시 갖고 떠나자""현대는 서비스 경쟁시대다.같은 가격이면 누구나 질좋은 서비스를 원하기 마련이다.여행보험에 있어서도 각사마다 내놓은 서비스는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험사에서의 서비스는 매우 다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수단으로 자신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우선 동양, 신동아, AHA의 경우 공항에 직접 대리점을 설치해 주로 개인여행객을 위한 업무를 하고 있다.11개 국내 손해보험사와 3개 외국보험사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AHA의 경우 보험 가입자는 발급받은 카드 한
"싱가포르항공(SIA)이 오는 7월 11일부터 서울-샌프란시스코노선에 취항한다. 24일 싱가포르 항공은 샌프란시스코노선에 B747-400기를 투입, 매주 화·목·일요일 週 3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3개항공사가 각각 週7회 운항중인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싱가포르 항공의 가세로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싱가포르항공은 이번 샌프란시스코 취항과 함께 서울-싱가포르간도 2회 증편, 週17회 운항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매주 월·수·금요일 週3회 운항중인 서울-밴쿠버
"스위스항공(SWR)이 한국인 승객유치를 위해 상용고객우대제도인 「퀄리플라이어」회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공세에 나섰다.스위스항공에 따르면 오는 6월3일까지 서울-취리히간 논스톱편을 이용하는 퀄리플라이어 회원에게 실제 비행거리의 2배를 적립해주는 더블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이에따라 스위스 항공의 퀄리플라이어 회원들은 파격적인 무료여행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퀄리플라이어 프로그램은 현재 케세이 패시픽 항공, 싱가포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안셋호주항공,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오스트리아항공, 크로스에어, 티롤리안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