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 백성 나라가 모두 편함.▲국태민안:나라국, 편안할 태, 백성 민, 편안할 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는 뜻으로 나라와 백성이 크게 편안한 시절을 두고 하는 말이다.▲국헌문란:나라 국, 법 헌, 어지러울 문, 어지러울 란. 나라의 근본법이 어지럽게 흐트러지는 것. 그런 행위를 말한다.▲군계일학:무리 군, 닭 계, 한 일, 학 학. 무리 닭에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여러사람 중에 뛰어난 인물을 두고 하는 말이다.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산○가 같은 칠현 중의 한 사람이면서 억울하게 죽은 친구의 아들인 稽紹를 武帝에
"사랍지트 싱 사장 ""인도관광 '안전지대' 확신""'인도는 한국에 알려진 것처럼 관광에 있어 위험한 국가가 전혀 아닙니다. 인도관광을 이제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인도의 대형여행사인 인도트래블라이트 사랍지트 싱 사장은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판촉활동차 내한했는데 인도관광의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해 문제가 된 페스트의 경우 인도가 광대한 국토를 보유하고 있고 인구가 9억명에 달해 약간의 문제도 없다는 것은 오히려 이상하겠지만 한국에 알려진 것은 과장된 부문이 많았다는 것. 실제 한국과 독일을 제외하고는
"토파스 단말장비 임대료가 인하된다.25일 (주)한진정보통신(대표 고충삼)은 오는 6월부터 토파스 단말장비에 대한 임대료를 현행 10만원에서 설치대수에 따라 8만∼9만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토파스 단말장비를 이용하는 여행사들은 임대료부담을 다소 덜 수 있게 됐다.한진정보통신측은 『토파스를 이용하는 국내외 여행업체에 대한 감사의 의미뿐 아니라 한국관광협회 및 시·도 관광협회 등에서 제기해온 단말기 임대료 인하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면서 『특히 이번 인하조치는 단말기기에 대한 임대료의 인하와 함께 장비
"하계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사들이 서울-북경노선의 증편운항을 단행, 중국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이 지난 1일부터 서울-북경 노선을 週 7회에서 14회로 증편한데 이어서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부터 현행 週5회에서 2편을 늘려 週7회 운항키로 했다.이에따라 올 여름엔 북경행 항공편 좌석예약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중국국제항공이 새로 증편한 CA126/5편은 매일 오후 7시45분에 서울을 출발하는 스케줄 이어서 바쁜 업무에 쫓기는 비즈니스맨들로부터 이 노선에는 보인737기가 투입되
"문화의 관광상품화로 한국관광의 미래상을 제시하게 될 제2차 한국관광진흥회의 및 OTF 관광교역전이 25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제2차 한국관광진흥회의의 주제는 「문화의 관광 상품화」로 국제회의 유치 방안과 항공산업에 대한 최근 동향 분석을 통한 한국관광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관광교역전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5일 국제회의 개막식과 OTF관광교역전 테이프 커팅에는 金道鉉 문화체육부차관, 신경식 국회문공위원회 위원장, 한국관광공사 金泰淵 사장, KAT
"유텔 인터내셔널은 최상의 호텔을 선정해 오는 7, 8월에 50%의 할인 요금을 제공하는 서머캠페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유텔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전세계 28개국 1백43개 호텔을 선정해 서머 특별프로그램을 선보여 여행사와 호텔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는 이를 확대해 여행사 등에 특별요금을 제공키로 했다.올해의 경우는 라틴아메리카, 동유럽, 태평양지역에 이르기까지 세계 38개국 2백63개 호텔에서 7, 8월 숙박 손님을 위해 최소 2박이상을 하게 되면 무려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서머캠페인을 활
"한국관광공사(사장 金泰淵)는 25일부로 본부장 5명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공사는 직제개정으로 행사본부와 사업본부를 폐지하고 사업처를 흡수하게 된 기획관리 본부장에 姜昌孝씨를 임명하고 진흥본부장에 李暻夏지역개발본부장, 국민관광본부장에 李 植 기획관리본부장, 申沅湜 국민관광본부장을 제주와 서남관광개발공사를 지사로 흡수하게 될 지역개발본부장에, 兪東秀 진흥본부장을 일본지역본부장겸 도쿄 지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또한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던 신승현氏를 관광교육원장에 임명했다.특히 사업본부가 폐지되고 사업처로 격하된 사업처장엔 사업
"대만관광협회 회장에 嚴長壽 회장 代行(48)이 지난 18일 정식으로 임명됐다.嚴신임회장은 그동안 故 郭敏行 회장의 타개로 회장 代行직을 맡아 왔었다.신임 嚴회장은 중국 절감성 출신으로 리츠 타이페이호텔 총재와 대만교통부 관광국 고문 등을 현재 맡고 있다.특히 嚴회장은 국제적인 관광박람회의 대만 참가단 결성 및 중화미식전 추진 등 외국관광업계 인사와의 교류를 많이 가져 온 국제관광인. "
"한국관광협회 상근 부회장에 前교통부 관광국장과 수송정책실장을 역임한 白南根씨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협회는 지난 23일 협회회의실에서 임시아사회를 개최하고 李東熙 前부회장 후임으로 白南根 前교통부 수송정책실장을 임명키로 의결했다. 협회는 후임 白부회장을 문화체육부에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
"중국 上海市여유국 관광안내 중국동방항공의 패키지상품 설명회가 지난 24일 호텔롯데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됐다.상해시여유국 부국장등 일행 13명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증대방안을 모색하고 동방항공의 협찬으로 관광설명회도 가졌다. "
"朱燉植 문화체육부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3시30분께 국방대학원 강의 도중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한국의 문화체육정책」이란 주제로 특별강의를 하던 도중 1시간 가량이 지난 오후 3시30분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으나 곧바로 회복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
"여행업계의 지나친 가격경쟁이 전체 여행업계 영업수지에 악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여행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킬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업체의 자율적인 자정노력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대형 패키지여행업체 대표 및 실무중역들의ㅣ 모임인 한국여행도매업협회(회장 金鍾元)는 지난 18일 정기 월례회를 갖고 지나친 가격졍쟁으로 업계의 적정수익 보장은커녕 오히려 심각한 경영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차제에 대양주지역부터 건전 해외여행 정착을 위한 상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정요금을 받기로 했다.
"필리핀관광청은 95KATA/OTF관광전을 기념하고 여행목적지로서의 필리핀을 소개하기 위한 「필리핀 나이트」를 오는 26일 호텔롯데에서 개최한다.필리핀관광청과 필리핀 항공, KATA/OTF관광전에 참가한 필리핀 관광업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필리핀 나이트」에서는 필리핀 프리젠테이션 및 칵테일리셉션, 특히 마닐라에서 초대한 4인조 보컬그룹 「FAME」이 함께 하는 뷔페디너쇼가 제공된다"
"일본도후쿠(北東北)지방 3개縣이 한국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아오모리·이와떼·아키타 등 도후쿠지역 3개현은 공동으로 지난 25일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여행업계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본사 朴英蘭, 李經旻 기자는 싱가포르 독립 30주년을 기념해 30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세계적인 관광목적지로 성장한 싱가포르의 관광산업 현주소를 취재하기 위해 25일 출국, 28일 돌아올 예정이다."
"大邱사고 성금전달▲張哲熙 한국관광협회회장은 대구가스 폭발사고 위로성금 1백20만원을 한국방송공사에 전달했다. "
"高麗여행사 ◇승진=▲상무 高定鎔 ▲이사 金弘均 "
"▲金完圭군(金汶 씨 4남) 崔美貞양(崔圭熙 관광교육원 서무부장 장녀)=27일 토요일 낮 12시 청담동 탑웨딩갤러리 "
"▲吳仁默씨(흥인여행사 대표) ▲杉本亨씨 (ANA 서울지점 부지점장) ▲全宣河씨 (ANA 서울지점 과장) ▲愼重睦씨(한국관광홍보 대표) ▲정용운氏(C&T 트래블 대표) ▲柳恒圭씨(글로콤코리아 대표) ▲鄭喆九씨(투어박스 소장) ▲金漢植씨(TTB 부장) ▲吳基奉씨(그레이스투어 대표)"
"독일 10대도시 관광진흥단 「매직10」이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을 방문한 「매직10」대표단은 19일 호텔 롯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인들의 독일 여행편의 증진을 위해 연내에 「매직10」 서울사무소 개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베를린, 쾰른,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라이프찌히, 뮌헨, 슈투트가르트 등 10대도시로 구성된 「매직10」관광진흥단은 독일정부관광청(DZT)과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및 독일 국철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매직10」의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