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 유력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포스트잡지사가 공동 주최한 ’99 여행관광상 행사에서 ‘최우수 비즈니스클래스’, ‘최우수 이코노미클래스 오락프로그램’ 보유 항공사 및 ‘어린이에게 가장 친절한 항공사’로 선정됐다. 3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또 ‘최우수 퍼스트클래스’, ‘최우수 이코노미 클래스’, ‘최우수 이코노미클래스 기내식’, ‘이코노미클래스 승무원의 친절 및 도움’ 등 4개 부문에서도 은상을 받았다.이와 관련 로버트 커틀러 캐세이패시픽 기내 서비스 부문 이사는 “항공사간 경쟁이 심화되고
" 캐나다 동부의 중심도시 토론토. 서부의 밴쿠버까지는 보다 다양한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곳까지는 대한항공만이 직항으로 운항한다. 하지만 캐나다, 미국 등의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해 연결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월^수^목^토 주4회 서울에서 직항한다. 7월초 기준 서울 왕복항공요금은 120만원(6개월 유효). 에어캐나다(AC)는 밴쿠버에서 토론토를 연결한다. 화^목^일 주3회 운항. 서울에서 오후7시 출발. 밴쿠버-토론토구간은 하루 1편 이상이 운항된다. 서울 왕복은 110만원(6개월 유효). 카나다안항공(CP)은 도쿄에서 매
"“필리핀 여행 이제 더욱 편리하게 떠나세요.” 필리핀항공이 필리핀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지난 13일부터 서울-마닐라 구간 일요일 항공편을 증편, 허니무너 유치에 본격 나서는 한편 필리핀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갖추고 붐 조성에 선두를 외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그동안 서울-마닐라 노선에 월^수^금^토 주4회 운항해왔으나 13일부터 일요일편을 추가하고 운항스케줄도 월^수^목^토^일로 바꿔 주5회로 운항하고 있다. 서울 출발시간은 오후8시40분(PR419편). 낮동안의 일과를 마치고 허니문
" 이제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보험에 가입하는 건 기본. 각 보험사마다 대부분 여행보험상품을 갖추고 있다. 여행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진 것은 2년 전 대한항공 괌 추락 사고 직후. 당시 괌 사고와 관련해 승객 40명에게 총23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비질런트보험사측은 사고 이후 개별여행객을 포함해 보험가입률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후 손해보험협회에서도 여행중 여러 가지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것을 꾸준히 캠페인 해왔다. 여행객들도 각종 사고를 계기로 안전 및 보험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돼
"얼마전 「당뇨병을 올바로 알자」라는 구호아래 「97 서울시민 건강주간 행사」가 서울시 전역에서 활발히 펼쳐졌다. 무료혈당측정, 영양상담 및 교육, 바자회, 심포지엄에서부터 당뇨걷기대회까지 다양한 행사가 일정별로 이루어졌는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한가지의 질병이 이러한 대대적인 행사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당뇨병이 매우 흔한 질환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우리나라에만 약 2백만명의 당뇨병 인구가 있다고 하니 국민건강적인 면에서도 지대한 관심이 요구될 것이다. 우리 몸의 췌장에서는 인슐린이라
"대한항공이 세계 최대 면세점 체인업체로 손꼽히는 DFS사와 마일리지 제휴를 체결했다. 이는 지난 1일부터 19개도시 DFS(Duty Free Shoppers) 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스카이패스 회원들은 구매액 1달러 당 1마일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마케팅 협력.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선 해당 DFS 매장에서 쇼핑을 한 후 매장내의 안내데스크에서 영수증과 스카이패스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단 공항 면세점 및 일부 매장에서는 제외된다. "
"대한항공이 제주노선에 대해 비수기간동안 저가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비수기 국내선 주중 항공편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한 것. 하룻동안 제주를 여행하기 원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유여행 상품으로 왕복 항공요금 정도로 하루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격은 서울-제주 왕복 항공요금과 렌터카 이용, 제주민속촌 무료 관람 등을 포함해 11만8,200원. 단, 인터넷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http://www.koreanair.co.kr"
" 대한항공이 제4차 한국관광진흥회의 및 제12차 한국국제관광교류전(KOTFA)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행사인 `대한항공의 밤'을 오는 17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7, 8월 성수기 동안 항공좌석 공급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일본항공 등은 만성적인 항공좌석난을 보이고 있는 한일 구간에 한시적으로 공급 좌석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증편 계획은 없으나 투입 항공기종을 좌석 수가 많은 대형 기종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일부 구간에는 임시편을 띄울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오사카 노선을 내달 12일부터 주2회 증편, 매일 2회 운항편을 가지게 된다. JAL일본항공은 7월 한달간 도쿄와 오사카 노선을 증편운항한다. 서울-도쿄 노선은
"“저렴한 항공요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동으로 항공요금을 내놓고 판매에 나서는 여행사들의 연합체인 `한국항공여행협의회(회장 정해진^씨티항공여행사 대표)'가 화제다. 씨티항공을 비롯해 동원, 자유, 신한, 다래 등 5개 여행사가 모여서 구성한 이 협의회는 지역별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각 여행사의 특성을 살려 이들이 항공사로부터 받은 요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 공동 모객에 나서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씨티항공이 대양주와 미주, 동원이 일본, 자유가 중국과 아프리카, 남미 등 특수지역, 신한이 유럽을 맡는다
"대한항공이 절대 안전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조종사 기 살리기 운동, 운항승무원 정비교육, 안전운항 열린강좌, 안전체제 확립을 위한 부장단 워크숍, 안전운항 관련 임원회의 등의 행사를 완료했거나 진행중에 있다.'We respect our captain'은 안전운항의 최일선에 있는 운항승무원에 대한 배려와 전사적 안전운항 목표달성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벌이는 캠페인. 운항승무원들이 안전운항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여권^비자 대행, 개인 민원 서류 접수 등 제반 지원업무를 수행해주는 파일럿 서비스 프
" 에어프랑스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원주 레스피아에서 여행사 초청 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에어프랑스 직원 및 각 여행사 예약^발권 담당자 40여명이 참가, 설문조사를 겸한 시간을 가졌으며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에어프랑스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특별가 판매를 시행한다. 출발일 기준으로 7월10일부터 8월20일까지 유럽으로 남녀 한 쌍이 동반 여행할 경우 360만원(세금 별도)에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게 한 것. 에어프랑스가 운영하는 유럽 내 도시는 모두 이용 가능하며 파리에서 스톱 오버도 할 수 있다. 단, 타항공사 구간은 결합할 수 없으며 지역에 따라 추가요금을 낼 경우도 있다. 이번 행사는 성인 남녀 한 쌍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3인 이상인 경우, 두 명 이외에는 일반판매가를 내야한다. 어린이는 일반판매가의
"에어로멕시코는 최근 마케팅담당이사였던 아르투로 바라호나씨를 새로운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로 임명했다. 바라호나 신임 CEO는 94년 에어로멕시코에 합류한 후, 세계적 항공사들과의 파트너십 수립, 진보적 회사 이미지 창출, 성공적 노선 구축 및 항공 스케줄 제공 등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앞으로 바라호나씨는 에어로멕시코의 단기적 성장과 운영에 중점을 두어 경영을 책임지며, 기존의 알폰소 파스켈 회장은 장기적 전략 수립과 재정 문제를 중심으로 자회사들의 경영을 맡는다."
"중국 상하이의 두 번째 국제공항이 될 푸동공항이 오는 10월1일 시험 운항을 위해 개항한다. 상하이신문에 따르면 10억6천만원이 들어간 푸동공항은 동부의 푸동경제특구에 건설됐으며, 하루 70에서 90대의 비행기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하이의 메인공항인 홍키아오 국제공항의 1/4 수준. 상하이 신문은 정식 개항 날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상하이에는 두 공항 이외에도 군사·화물 전용의 롱후아 비행장이 있다고 전했다."
"남미 대륙 동쪽 상단에 위치한 베네주엘라는 우리에게 미인들의 나라로 알려져있다. 각종 미인대회의 상을 휩쓰는 이 나라는 여인들이 국가를 홍보하는데 한껏 일조하는 셈이다. 하지만 들춰보면 다양한 관광매력들로 눈길을 더욱 끈다. 서쪽의 눈덮인 안데스 산맥, 남쪽의 아마존 정글, 동쪽은 드넓은 사바나 초원지대이다. 남미에서 가장 큰 호수인 마라카이보가 있고 세 번째로 긴 강인 오리노코도 있다. 무엇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엔젤 폭포는 이 나라의 명물. 가장 큰 뱀인 아나콘다도 이 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다. 수도는 카라카스(Caracas
"바비큐&맥주 패스티벌 오킴스. 야외 생음악 연주와 다양한 바비큐 뷔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댄스 컨테스트와 추첨 통한 푸짐한 상품도. 02-317-0388증권 칵테일 등장 윈저바. 증시 활황세에 발맞춘 ‘1000포인트’, ‘상한가’, ‘떴다’ 등 3종류 칵테일, 각각 6,500원. 02-411-7741OB맥주 무제한 제공 로터스 힐. 생맥주, 소시지, 바비큐 등 무제한 제공. 필리핀 밴드 라이브공연과 댄싱타임. 3만원. 저녁 6시30분부터. 02-2287-8248이탈리아 정통와인 일테베레. 이탈리아 정통 레드와인 ‘키안티 클
"김포공항에서 면세점간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3월12일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점을 오픈,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웰컴 투 코리아’ 면세점과의 경쟁체제에 돌입한 후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양사는 매출 및 마케팅, 서비스 등에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공사측 집계 김포면세점 매출현황에 따르면 관광공사 면세점이 1, 2청사 합계 5월 매출액 165억1,000만원이고 롯데면세점은 68억3,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각각 16억7,400만원과 17억4,200만원이 증가한 것. 그러나 매출점유율에 있어서는
"계속되는 무더위, 서울 특급호텔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휴가를 즐기자. 웨스틴조선호텔은 이달 26일부터 8월말까지 디럭스, 웨스틴디럭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각 14만원, 16만5,000원, 22만원. 웨스틴디럭스는 새로 개보수 된 객실을 이용, 이그제큐티브는 귀빈층 객실과 라운지를 이용한다. 02-317-0404호텔 인터컨티넨탈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8월까지 실시. 수영장과 체련장 자유이용(18세 이상), 오후3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투숙중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시 25-30%할인 등을 제공한다. 디럭스룸은
"웨스틴 조선비치호텔은 이달 27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제12회 웨스틴 조선비치 모래 작품전을 개최한다. 모래작품전은 백사장 모래를 이용해 조각을 만드는 이색 행사.참가자들은 4명이 한조를 이루어 삽, 물뿌리개, 양동이를 이용하여 자유주제로 3시간내에 작품을 완성해야 하며, 대학 조소과 교수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전은 밀레니엄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도시락이 제공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