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사 추가로 총 12개 업체 참여-각각 5석씩 맡아 상품 구성 진행레드캡투어와 OK캐쉬백서비스(주)투어비스(이하: 투어비스)가 올 7월1일부터 캐나다 캘거리로 운항하는 대한항공 차터기 좌석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레드캡투어와 투어비스가 각각 5석씩 맡아 캘거리 차터기 좌석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서 7월1일부터 9월2일까지 28회 운항하는 캘거리 차터기 판매는 롯데관광을 비롯해 총 12개 회사가 참여하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차츰 캐나다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밴쿠버
"-관광 인프라 구축, 알찬 일정-한국인가이드 코치 투어 실시 투어데스크가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로의 문화탐방에 나섰다.투어데스크 이상엽 대표는 “스리랑카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휴양지”라며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관광 목적지이지만, 문화유산이 워낙 많은 곳인데다 관광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추천할만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스리랑카는 전쟁으로 인해 수도를 계속 옮기면서 성장한 국가이기 때문에 도시별로 각기 다른 시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상품은 콜롬보, 아누라다프라, 미한틸레, 담
"마카오 베네시안호텔(The Venetian Macao)이 지난 4월말 MICE의 진보를 위한 무역전시회를 가졌다. 베네시안호텔은 올 여름시즌 메가리조트를 오픈할 계획으로, 2년 내로 MICE를 위한 44개의 이벤트를 구성할 예정이다. 베네시안호텔측은 “최근 MICE에 관련한 수요가 기대이상으로 폭발적이기에 이같은 결정이 베네시안의 모멘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08년 IAAPA 아시안 엑스포 개최지로 마카오가 선정돼 높은 수요가 예상된 가운데, 베네시안에서는 매년 두 개의 무역전시회가 개회되고 있으며, 국제의학약품 전시
" 필리핀항공(PR)은 인천-마닐라 오전편 추가편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필리핀항공은 지난 5월1일부로 인천-마닐라 노선에 오전편을 추가, 이날부터 종전의 매일 1편 운항 체제에서 매일 오전과 저녁 2편 운항체제로 돌입했다. 이로써 필리핀 ‘올빼미 여행’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오전편의 경우 보라카이나 다바오 등으로 당일연결이 가능해져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필리핀항공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골라 타는 재미의 인천-마닐라 편을 대상으로 ‘필리핀항공 오전편 취항 기념 추카추카 이벤트’를 오픈했다. 휴가 없이 떠나는 상품 ‘나는야
" 필리핀 보라카이에 지난 3월 ‘보라카이 디스커버리 해변(Discovery Shores Boracay)’이 오픈해 가을 허니문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개인 단독 경영 소규모 럭셔리 호텔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필리핀과 홍콩 등의 아시아 시장이 중요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보라카이 디스커버리 해변은 한적함과 럭셔리함을 무기로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이상적인 휴양지로 다가선다.넘버원 투어의 이은영 소장은 “기존의 호텔에는 시즌마다 한국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외국에 나온 느낌이 적었다”며 “서양인과 로컬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하이타이, 사무이 사무소 오픈 등 확대-푸켓 ‘3무 상품’ 마련, 차별화 시도태국 허니문 전문 랜드로 지난해 이맘때 설립된 ‘하이타이’가 설립 1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 발판을 다지고 있다.하이타이 박상목 소장은 “올해 3월말에 코사무이 직영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향후 크라비로도 사무소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상품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추구해 태국 허니문 전문 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하이타이는 사무이 섬 직영사무소 마련에 이어 한국과의 직항편 개설 가능성까지 논의되고 있는 크라비에도 사
"-올해 다양한 시장 저변 확대에 목표 -성수기 그룹요금 가격 경쟁력 있어중국남방항공(CZ)이 지난 5월7일 카투만두를 취항한데 이어 오는 9월9일 델리 취항을 앞두고 있어 인도와 네팔을 잇는 상품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BIE항공의 김학주 팀장은 “카투만두와 함께 델리에 취항할 경우, 인도-네팔 상품에 크게 기여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지역을 선점하는 의미에서도 이번 취항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중국남방항공은 중국 광저우를 기점으로 인도와 네팔을 연결하며, 9월 취항할 광저우-델리 노선은 주3회 화·목·일요일에 운항될 예정으
"후쿠시마현이 매년 개최하는 ‘후쿠시마의 밤’이 오는 6월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45분까지이며 후쿠시마현 지사를 비롯해 여러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락처는 024-521-7286(오나미 히데카즈)onami_hidekazu_01@pref.fukushima.jpⓒ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쿄의 관문 나리타공항이 위치한 지바현이 오는 6월7일 ‘지바현 상담회 및 교류회’와 ‘지바현의 밤’을 개최한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 2층(ONXY)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30분간 설명회가 열리며 37층(가네트스위트)에서 7시부터 지바현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바현관광협회 및 컨벤션뷰로, 마쿠하리 멧세, 도쿄디즈니랜드리조트를 비롯해 한국국제관광전 출전하는 여러 관광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02-720-7172(한나라관광)ⓒ 여행신문(www.travelti
"동북아 지역을 전문으로 하는 랜드사들이 개별여행을 타깃으로 새 단장에 나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 FIT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여행사들 못지않게 랜드사에서도 FIT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랜드사들의 FIT 강화는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완벽한 자유여행부터 세미패키지까지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단거리 FIT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FIT 강화에 나선 랜드사들을 만나봤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방금숙 기자 gsbang@traveltimes.co.k
"동북아 지역을 전문으로 하는 랜드사들이 개별여행을 타깃으로 새 단장에 나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 FIT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여행사들 못지않게 랜드사에서도 FIT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랜드사들의 FIT 강화는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완벽한 자유여행부터 세미패키지까지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단거리 FIT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FIT 강화에 나선 랜드사들을 만나봤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방금숙 기자 gsbang@traveltimes.co.kr-
"-랜드사도 ‘FIT’가 대세 … 다양한 상품 봇물동북아 지역을 전문으로 하는 랜드사들이 개별여행을 타깃으로 새 단장에 나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 FIT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여행사들 못지않게 랜드사에서도 FIT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랜드사들의 FIT 강화는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완벽한 자유여행부터 세미패키지까지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단거리 FIT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FIT 강화에 나선 랜드사들을 만나봤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방금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