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쇼핑관광객들을 맞는 국내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소개된 「4개국어 쇼핑관광 회화집」 3만부를 제작해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이태원, 인사동 등 국내 재래시장 및 전문상점가 상인 등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이 회화집에는 상인들이 상품 판매시 자주 사용하는 한국어 표현을 기본회화 및 판매권유용 필수회화, 실용단어로 나누어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어로 번역, 소개돼 있다."
199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