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튼 괌 리조트 & 스파가 약 1년간의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2007년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05년 12월에 시작된 연속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는 총 2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됐으며 현재 레스토랑 로이(Roy’s restaurant)와 트리 바(Tree Bar), 객실 인테리어 및 소품 교체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2005년 12월 일식당 겐지(Genji)의 재개장을 시작으로 한 연속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지난 4월 타시클럽(Tasi Club)의 재개장으로 이어졌고 레스토랑 아일랜드 테라스(Island Terr
"-하와이 허니문 호조, 패키지도 무난미주 올 한해 미주시장은 특별한 악재, 호재 없이 무난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이다. 전체적으론 전년도와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라스베이거스의 신규취항과 하와이 허니문의 증가가 올 한해 특징이다. 지난 9월 대한항공이 라스베이거스에 신규 취항했다. 이에 따른 패키지 상품과 에어텔 상품이 출시 됐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큰 변화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패키지 상품의 판매 증가 보다는 에어텔 상품이 더 잘됐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였고 상용수요와 가족여행은 작년만큼 꾸준했던 것으로 드
"12월1일부터 기존의 블라디보스톡-인천 노선을 연장해 인천-방콕 노선에도 매주 수·금요일 주2회 규모로 신규 취항한 블라디보스톡항공(XF)이 겨울 성수기 수요증가에 맞춰 12월21일부터 목요일편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블라디보스톡항공은 내년 3월24일까지 인천-방콕 노선을 매주 수·목·금요일 주3회씩 운항하게 됐다. 인천에서 저녁 6시5분에 출발해 방콕에는 밤 10시50분에 도착하며, 방콕에서는 새벽 0시20분에 출발해 아침 7시5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타이항공(TG)은 12월30일부터 2007년 2월28일까지의 성수기 동안 단체 승객의 리턴 변경을 금지한다. 이에 따라 타이항공은 단체발권시 티켓의 ‘Endorsement/Restriction’ 박스에 반드시 정해진 비행편과 날짜에만 유효함을 나타내는 ‘Valid on FLT/DATE SHOWN ONLY’를 기재할 것과, 리턴변경을 원하는 승객은 단체요금이 아닌 개인요금을 사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단체승객 중 반드시 리턴변경을 해야만 할 경우에는 100달러 혹은 10만원을 지불하고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여행신문(ww
" 클럽메드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금·토·일요일 서울 시내에서 행운의 쪽지와 달력을 전달하는 ‘123 숫자 이벤트’를 실시한다.‘123 숫자 이벤트’는 클럽메드 겨울이벤트 사진이 부착된 대형 광고판을 스쿠터 3대가 나란히 끌고 서울 시내 곳곳과 유명 스키장을 누비는 이벤트로, 행운의 메시지를 적은 쪽지와 함께 1, 2, 3월 달력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 명동, 시청, 신촌, 동대문 등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유명 스키장을 찾아 현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푸켓 클럽메드의 키즈 빌리지 오픈을 기념해
"싱가포르 항공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SIA Holidays 선샤인 스페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새해 선물을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월1일~2월28일 출발 시 적용되는 것으로, 2007년 ‘돼지의 해’를 맞아 모든 고객에게 러버 피기 뱅크(돼지저금통)를 증정한다. 또한 여행 중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크리스월드’를 통해 전 좌석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SIA Holidays 싱가포르’는 고객이 직접 스케줄과 호텔, 체류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여행 상품으로 상품가는
"-인원·수익 모두 전년대비 고속성장-항공사 신규 진출 실패 등 병폐여전올해 동남아는 전년대비 고속성장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 지역 구분 없이 동남아 상품들이 전반적으로 활황을 보였으며, 특히 가을 시즌 이후부터는 ‘쌍춘년’에 따른 허니문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지역적으로는 캄보디아,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 지역이 새로운 목적지로 주목을 받아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다. 동남아 국가와의 항공자유화 합의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었다. 태국 하늘길이 항공자유화로 완전 자유화된 데 이어 캄보디아, 미얀마와도 2010년까지 운항횟수를 대폭 증가시킨
"지난 21일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는 밝혔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JNTO는 내년 5월31일까지 매달 1회 추첨하는 ‘요코소 2000개 행운잡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도 푸짐해 왕복항공권, 숙박권, 관광상품권, 무료시식권 등 20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퀴즈 응모는 JNTO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www.welcometojapan.or.kr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제이제이투어는 연간 달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7년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해 여행사에 배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분홍 색상의 이번 달력은 한국 연휴와 일본 연휴가 동시에 표시돼 있어 보기 편리하고 제이제이투어의 전주, 부산, 청주 등 전국 각 지점 전화번호가 소개돼 있다. 우편 발송도 가능하다. 02-521-0633-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인 및 복지시설에 성금 443만원 전달 22일 찬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아침 10시, “지난해보다는 덜 추운데요”라며 자선 달력판매에 나선 일본항공 서울지점 직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손이 시릴 텐데 장갑도 끼지 않고 판매를 위해 봉투 속에 달력을 넣는 야마무라 츠요시 지점장과 직원들의 손길에는 힘이 넘쳤다. 일본항공이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자선 달력 판매를 시작한 것은 1991년, 벌써 15년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을지로 입구 일본항공 발권 카운터 앞 가두에서 열리는 행사를 알고 일찍부터 발길을
"-최대화두 항공증편, 수학여행 ‘대박’-방문객 200만명 돌파, 수익률은 저하일본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 21일을 기해 2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초 북한 핵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관광업에도 여파를 미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높았지만 일본 시장에서는 그다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항공 공급이 증대되고 이에 따른 특가 프로모션이 늘어난 데다 엔저현상이 지속돼 한국인들에게는 일본 여행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 한 해였다.특히 수학여행 시장이 올해 ‘완전 대박’을 터뜨림에 따라
"-과잉공급…항공료 하락, 하드블록 심화-리조트, 온천 등 테마여행 부상 고무적중국 지난 9월 중국국가여유국은 7월말까지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206만명으로 전년동기 34.78% 성장했으며 7월 한 달간의 방문객도 18.31% 성장한 33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중국 제1의 방문 국가가 된 의미 있는 발표였다. 중국국가여유국 쉐아핑 지국장은 이에 대해 한중간 전면적인 교류 시기가 도래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의 풍부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성장도 성장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