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4개 노선 AF와 공동운항 … 2018년 5월부터 남미·아프리카로 확대 에어프랑스의 저비용항공 자회사가 12월1일 첫 취항한다. 저비용항공사의 이름은 기존에 추진하던 가명 ‘부스트(Boost)’에서 ‘준(Joon)’으로 변경됐다. ‘준’은 12월1일부터 파리-베를린(주37회)·포르토(주3회)·리스본(주28회)·바르셀로나(주51회) 노선으로 시작한다. 내년 5월에는 브라질 포르탈레자(주2회), 세이셸(주3회)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항공사 코드는 ‘JN’이며 10월부터 GDS 상에서 검색 가능하다. 준으로 운항하는 에어프랑스
-동계부터 인천-런던 노선 투입-금년 내 4호기까지 도입 목표아시아나항공(OZ)이 A350 3호기를 도입했다.지난달 26일(현지시각) A350 3호기는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3호기 도입으로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아시아나항공에 도입된 A350 1, 2호기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중단거리 노선으로는 인천-오사카·하노이·마닐라·상하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동계시즌
-베트남항공 좌석 넓은 A350으로 단일화 … 오전 이어 오후 출발도 변경베트남항공(VN)이 지난 9월부터 서울에서 출발해 하노이로 가는 모든 항공편에 A350-900XWB 기종 투입을 완료했다. 이번 기재 변경으로 보다 쾌적한 비행 환경을 경쟁력으로 확보했다. 현재 베트남항공이 인천-하노이 구간에 운항하는 항공편은 하루 2회 운영되고 있다. 각각 오전 10시5분에 출발하는 VN417편과 오후 6시5분에 출발하는 VN415편이다. 이중 VN415편은 지난 8월까지 A321 기종을 투입했으나 9월부터 보다 기기가 큰 A350으로 교체
-내년 3월부터 투입해 운항-“혁신적 수준높은 서비스”델타항공(DL)이 내년 3월24일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신규기종인 A350을 투입한다고 지난 8월22일 발표했다. 델타 원 비즈니스 클래스 및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을 탑재해 델타항공의 정체성을 살려낼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6월4일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취항했다. 델타항공은 해당 노선에 내년부터 A350을 투입하고 보다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델타항공 스티브 시어(Steve Sear) 국제선 사장 및 글로벌 세일즈 전무는 “델타의 신규 기종이자 플래그
-웹투어, 아시아나항공 히든티켓 이벤트 … 1인 추첨, 총액 9,000원대 미국 항공권 제공웹투어가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중 한 도시를 골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을 9,000원대에 판매하는 히든티켓을 진행한다. 20번째 히든티켓은 ‘아시아나항공 내맘대로 미국편’이다.8월28일까지 진행되는 히든티켓 이벤트는 웹투어가 정한 히든티켓 가격에 가장 근접한 답을 맞힌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해당 노선 항공권(1매, 제세공과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의 특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비엣젯항공의 다낭편을
DL▶ 라스베이거스 직항 한시적 운항델타항공(DL)은 2018년 1월8일(LAS-ICN)과 13일(ICN-LAS) 이틀에 걸쳐 인천-라스베이거스 직항 항공편을 한시적으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1월8일 라스베이거스 출발편명은 DL171이며, 1월13일 인천 출발편명은 DL170이다. VN▶ 한국지사 채용 공고베트남항공(VN)은 인천공항 운항부와 부산 예약발권부에서 근무할 직원을 각각 1명씩 채용한다. 항공사나 여행사 관련 부서 경력자를 우대한다.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등 제반서류를 8월14일까지 이메일(kimhj@vi
아시아나항공(OZ)이 위축된 중국 노선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해 중국노선 왕복 항공편을 탑승한 고객이 대상으로, 최대 1만 마일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2일 이후 온라인을 통해 중국 노선의 마일리지 왕복 항공편 구매하고, 탑승한 고객이다. 탑승 기간은 6월6일부터 7월15일까지로 옌지(연길) 노선과 코드쉐어편은 제외된다. 이벤트 기준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 마일을 환급해준다. 예를 들어 이벤트 기간 내 3만 마일을 공제해 중국노선 이코노미석 마일리지 왕복 항공권
-6월4일부터…중남미 연결 편의성 증대-올 연말 디트로이트 노선에 A350 도입 델타항공이 6월4일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주 7회 신규 취항했다. 디트로이트, 시애틀에 이어 세 번째 한국 직항 노선이다. 미국 애틀랜타는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이자 델타항공의 최대 허브로, 지리적으로는 중남미 도시들과 연결 편의성이 높다. 델타항공은 취항을 이틀 앞둔 지난 6월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 및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델타항공 마테오 쿠시오(Matteo Curcio) 아시아태평양 상무이사는 “애틀랜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전시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제1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핀에어 부스에는 지난 5월3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A350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관이 설치됐다. 핀에어는 유럽 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A350을 도입했으며, 본 기종은 2~3분마다 공기를 순환하고 소음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김예지 기자
-홍콩·오사카 이어 런던 등 장거리 투입 … 동급 대비 넓은 객실, 연료효율성 장점아시아나항공(OZ)이 5월15일 인천-마닐라 노선을 시작으로 A350 기종 운항을 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마닐라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홍콩(5.16~6.14), 인천-오사카(6.15~8.13) 노선에 투입하며, 하반기에는 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런던 등 장거리 노선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2014년 개발된 A350은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주력 항공기로 낙점한 최신예 기종이다.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
아시아나항공이 A350 1호기를 도입하고,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도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석해 A350 1호기 기내를 둘러보며 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1호기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로밍서비스를 제공하며, 첫 비행 일정은 5월15일 인천-마닐라 노선이다. 양이슬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일 3~4회, 홍콩항공 하루 1회 운항아시아나항공(OZ)과 홍콩항공(HX)이 인천-홍콩 구간에 대해 공동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12일부로 시작한 두 항공사의 공동운항으로 두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보다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3~4회, 홍콩항공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이중 아시아나항공의 OZ721, OZ722편은 5월9일부터 6월14일까지 약 한 달간 기내 인터넷 및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가 가능한 최신형 A350-900 항공기로 운항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공동
-15년간 정비 서비스 제공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이 A350 정비용 부품 수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부터 2032년까지 15년간 루프트한자테크닉으로부터 A350 부품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고, 부품 재고를 최소화해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18~2021년까지 B747과 B767에 장착된 CF6 엔진 수리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CF6 엔진에 대한 분해, 수리, 조립, 테스트 등 정비·수리 서비스를 위탁해 안
-3월28일부터 주3회 취항, B787 투입해 … “인천과 연결 편리” 최저 60만원 특가베트남항공(VN)이 3월28일 하노이-시드니 구간에 신규 취항했다. 드림라이너 B787을 투입해 노선의 편의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인천 출발 이원구간 판매를 적극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에 오는 6월까지 인천-시드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하노이-시드니 노선은 베트남항공의 세 번째 호주 노선이다. 현재 매일 일정으로 호치민-시드니, 호치민-멜번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3월28일부터 하노이-시드니 노선이 추가됐다. 하노이-시드니 노
-2월부터 하노이, 호치민행 투입베트남항공(VN)이 2월부터 인천발 항공편 일부 편에 기종을 변경 운행한다. 업그레이드 된 항공기와 기내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베트남항공은 인천발 하노이, 호치민행 오전편 항공편에 A350-900 XWB 기종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새로 도입되는 A350은 운항 효율성 및 안전성이 높고, 친환경 엔진을 사용해 기존 항공기보다 탄소 배출을 25%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좌석 공간도 넓어지고 천장이 높아졌으며 최신식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이 설계돼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풀
-2016년 761대 등록, 올해 41대 추가…LCC 성장세 뚜렷올해 우리나라 등록 항공기 대수가 800대를 돌파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항공기 대수는 761대로 전년대비 5.1%(37대) 증가했으며, 올해도 41대가 신규 도입될 예정이어서 조만간 800대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는 1961년 3월 항공법에 따라 최초 9대의 항공기가 등록된 이래 54년 만에 85배로 증가한 수치다. 항공법상 항공기 소유·임차인은 항공기 형식·제작자·제작일자 등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지난
●협력·상생·동반성장, 그 변치 않는 가치! 2016년 한 해 동안 협력과 상생의 원칙 실천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일구고 우수한 경영 행보를 보인 여행업계 ‘트루 파트너(True Partner)’들이 동반성장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여행신문은 1월18일 롯데호텔에서 ‘제7회 여행신문 트루 파트너 어워즈(2016 True Partner Awards)’ 시상식을 개최해 6개 분야 18개 수상업체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수상업체들은 한결같이 상생 경영 의지를 밝혔다. ‘2016 트루 파트너’들을 소개한다.
“즐기고 맛있게 먹으면 OK”3U, 연합사와 함께 아듀 2016년 그린월드투어가 사천항공(3U) 연합사들을 대상으로 ‘2016년 사천항공 송년회’를 진행했다.지난해 12월26일 서울 종로 더부페에서 진행한 사천항공 송년회에는 투어2000, 여행박사, 인터파크투어 등 사천항공 연합사 40여명이 함께 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며 연합사 간 교류를 진행한 데 이어 여행상품권, 게르마늄 팔찌, 더바디샵 샤워젤 등 다양한 상품 추첨도 이어졌다. 그린월드투어 이상하 소장은 “올 한해도 고생하셨다”며 “여러분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선
-“한중 노선은 비중 있는 노선”-내년 신규 기재 73대 추가도입중국동방항공(MU)이 ‘창립 60주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 해 동안 중국동방항공 항공권 판매에 힘쓴 여행사, 랜드사와 화물 등 관계자들과 중국동방항공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난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창립 60주년 설명회’는 60년간 동방항공의 연혁과 항공기 변화, 승무원 변화상을 소개한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청티엔화 서울지점장의 인사말, 동방항공 관계자들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청티엔화 지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HX, 16일부 인천-홍콩 데일리로-낮은 기령, 장거리 노선 ‘경쟁력’-A350 도입…유럽·북미 적극 취항홍콩 국적의 대형항공사인 홍콩항공(HX)이 지난 12월16일 인천-홍콩 노선에 데일리로 신규취항했다. 지속 성장하는 시장이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홍콩 하늘길에 합류한 홍콩항공. 신규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홍콩항공 웨인 왕(Wayne Wang) 영업본부장과 한국 GSA인 PAI(Pacific Air International) 박종필 회장이 1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항공사들이 증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