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여행이 한층 더 쉬워진다. 로얄에어가 인천과 부산에서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에 필리핀관광부는 지난 4일 부산에서 보홀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필리핀관광부는 보홀 전세기 론칭에 맞춰 마케팅하이랜즈가 주최한 보홀 상품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160개 여행사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리핀 로얄에어 한국 총판 팬아시아에어는 한국-보홀 전세기 운항 스케줄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와 필리핀관광부 마리아 아포(M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지난 8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 학생들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관련 협회 등이 공동주관한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창한 언어 실력은 물론 발표 내용과 자료 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김희연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허우림(한국관광고등학교), 김명명(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이, 동상은 김아르투르(경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지방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광정보책자를 주요 지방 국제공항에 배치한다.관협중앙회는 ‘지방공항 입국 외국인 대상 관광 안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제선 운항 증대에 발맞춰 김해·대구·청주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관광정보 책자를 5개 언어(영·중·일·베트남·태국)로 제작해 공항 및 공항 인근 지역 관광안내소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책자에는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교통편, 먹을거리, 체험 등의 관광 정보와 테마별 여행코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관협중앙회 윤영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인바운드 업계와 함께 ‘2022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해 방한관광을 홍보하고 국제 교류 협력의 발판을 다졌다고 밝혔다.2022 ITF는 타이완관광협회 주최로 11월4일부터 7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렸다. ITF는 매년 약 35만명(2019년 기준)이 참가하는 타이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 KATA는 18개 인바운드 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이들 여행사들은 타이완 및 중화권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안심 방한관광상품 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거래처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우
올 겨울 두바이가 스포츠 팬들의 열기로 뜨거워질 전망이다.우선 두바이는 11월20일부터 펼쳐지는 2022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분주하다. 두바이 전역에는 월드컵 기간 동안 크고 작은 ‘팬 존(Fan zones)’이 마련된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익숙한 다운타운 두바이(Downtown Dubai)를 비롯한 도심은 물론,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JBR)를 비롯한 해변가, 엑스포 시티 두바이(Expo City Dubai)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두바이 하버(Dubai Harbour), 코카콜라 아레나(Coca-Cola Arena)
마우이관광청이 단체여행객들을 위한 말라마 라나이 당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이번 일일 투어 프로그램은 라나이 섬의 생태와 문화, 역사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라나이 섬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세션, 부티크, 갤러리, 라나이 문화유산 센터(Lāna‘i Culture and Heritage Center) 등 아트 투어가 됐다.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한편 이번 당일 여행 상품 협력사는 트릴로지스 블루 아이나(Trilogy’s Blue ‘Āina)와 출라마 라나이(Pūlama Lāna‘I)다.
이스라엘관광청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교회 지도자를 위한 2022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를 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계획하는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이스라엘의 성지 소식들을 전하고 성지순례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20여 명의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깊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위한 강의들과 오는 12월 대한항공 복항 소식을 포함한 이스라엘행 최신 항공 스케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문여행사들과 상담을 통해, 다양한 이스라엘 성지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7일 원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김장실 신임 사장 취임 이후 기업윤리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윤리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노사가 함께 윤리경영을 선언함으로써 노사 화합을 통해 이를 성실히 실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언문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부패예방 및 청렴한 관광문화 조성 ▲이해충돌 방지 ▲인권존중과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날 행사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순천막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KATA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순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해 장유재 부회장, 정후연 부회장, 오광묵 이사가 참석했고, 조직위에서는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과 천제영 사무총장, 김형찬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23년 4월1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시, 뉴욕관광청과 함께 ‘2022 City to City’ 도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세 기관의 상호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11월 한 달간 ▲항공권 프로모션 ▲온라인 마케팅 ▲옥외 광고 등을 함께 실시한다. ‘CITY TO CITY’는 뉴욕시와 전 세계 주요 도시 간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으로서,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시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서울과 뉴욕을 오가는 승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광객 유치를 도울 계획이다.먼저 아시아나항공은 11월 한 달간 인천-
인구감소 대응 방안으로 관광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관광상품을 기획해보는 교육 과정이 열린다.한국관광공사는 관광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관광상품 기획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온·오프라인 관광 교육과정을 11월 중 강원 정선, 전남 신안, 충남 공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감소 지역의 미래형 관광인재 양성에 초점을 둔 것으로 전국 인구감소 지역 중 총 3곳과 인근 지역의 공무원과 유관 기관,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3곳은 지역 내 관광소비금액 중 외지인 관광소비 비중과 지
우리나라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2022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 109점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우수 관광사진 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다. ‘다시 여행하길’이라는 슬로건으로 7월4일부터 8월19일까지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총 7,36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3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쳐 총 109개(디지털카메라 사진 56점, 스마트폰 사진 48점, 스마트폰 짧은영상 5점) 작품을 선정했다.대상인 대통령상은 ’청옥빛의 쇠소깍‘(디지털카메라)이 수상했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