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예정서 6월말까지 유예…부킹클래스별로 적용방식 달라아시아나항공(OZ)이 국제선 노쇼 페널티(No-show Penalty) 전면시행에 앞서 유예기간을 설정했다. 본지 3월7일자 기사 참고아시아나항공은 출발일 기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국제선 노쇼 페널티 부과를 유예한다고 지난달 말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4월1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중 항공기 출발 시간 이전까지 항공권 취소 통보를 하지 않는’ 노쇼 행위에 대해 건당 10만원(해외 100달러)의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었다. 유예 기간을
-아시아나 등 10개사 3월부터 C카운터로 일원화-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항공 등은 변화 없어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C카운터’로 일원화해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는 3월부터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C 카운터’로 일원화하고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 출
루프트한자그룹은 3월1일부로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디터 프란스(Dieter Vrancks)를 선임했다. 프란스 부사장은 루프트한자 그룹에 입사 후 여객 및 화물 부문의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으며, 스위스항공의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지역 세일즈 총괄 담당자 및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A에게는 철칙(?)이 하나 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이용하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서, 제2터미널이라면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탑승 전 휴식을 갖는다. 이에 맞서 B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의 터키항공 라운지를 최고로 꼽는다나. LCC를 이용하더라도 공항에서만큼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리고 싶은 A와 같은 이들은 한 둘이 아닌 듯하다. 도대체 공항 라운지가 뭐길래. -여행 경험 늘면서 라운지 선호도 증가-전세계 PP카드 고객 중 5%가 한국인' '항공사의 자존심 ‘라운지’ 공항
PR 인천출발 마닐라 그룹 특가 필리핀항공(PR)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적용되는 인천-마닐라 구간 그룹요금 얼리버드 특가를 출시했다. 4월1일부터 5월3일까지는 24만원, 5월4일부터 5월5일까지는 38만원, 5월6일부터 5월31일까지는 24만원이다. 10명 이상 발권시 적용되며 발권기간은 2월29일까지다. LJ 코타키나발루 특가 진에어(LJ)가 인천-코타키나발루 특가를 출시했다.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운항하는 LJ063편 편도 항공가를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진에어는 항공운임의 80%를 지불한 후 환불 및 리이슈가
QR 정규운임 조정카타르항공(QR)이 1월25일 발권부터 정규운임을 조정한다. 주요 노선 중 주중·주말, 지역별로 차등해 인상 또는 인하할 방침이다. 또한 인바운드에 적용해 오던 주말 운임은 폐지되며 아웃바운드 토~월요일에만 적용한다. 변동 사항은 25일 단말기에 자동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02-3772-9010 JL 유럽노선 판매규정 변경일본항공(JL)이 1월15일부터 유럽노선 정규운임의 판매규정을 일부 변경했다. 스톱오버는 1회 무료, 2번째는 10만원을 부과해 총 2회 허용한다. 환승의 경우 지역별로 1회만 허용한다. CA 제
OS 비엔나-상하이 신규 운항오스트리아항공(OS)은 2016년 4월7일부로 비엔나-상하이(푸동) 노선을 주5회 규모로 신규 운항한다고 밝혔다. 비엔나 출발편(OS075)은 매주 월·수·목·금·일요일 13시20분 출발해 다음날 5시40분에 상하이에 도착한다. 상하이 출발편(OS076)은 매주 월·화·목·금·토요일 10시50분에 출발해 비엔나에는 16시10분 도착한다. 5월2일부터는 매일운항 체제로 확대된다. UO 발권 후 예약변경 주의사항홍콩익스프레스(UO)는 BSP 발권 항공권의 예약을 변경할 때 잠깐이라도 이중예약(Dupe boo
KC EU 블랙리스트 항공사서 제외에어아스타나(KC)가 유럽위원회와 유럽항공안전기구(EASA)에서 지난 11일에 발표한 EU의 안전우려 항공사 목록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안전우려 항공사 목록에 포함돼 있어 유럽 국가로의 운항에 부분적인 제한이 있었으나, 안전우려 항공사 목록에서 제외된 이후 자유로운 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유럽항공안전기구의 업데이트 리스트는 홍콩에서 진행된 제5회 ICF(International Cooperation Forum)에서 발표됐다. 02-3788-0181 CZ 동남아 노선 특가 중국남
-A320 패밀리 엔진에 대해 협력비엣젯항공(VJ)이 여객기 수리·정비 전문회사인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 AG)과 지난 11월25일 A320 패밀리 기종 엔진에 대한 기술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1일 발표했다. 서비스 계약 체결을 통해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비엣젯항공에 최신 기술 솔루션 및 엔진 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비엣젯항공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 트레이닝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비엣젯항공은 루프트한자 테크닉이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엣젯항공 응웬 탄
-프랑크푸르트, 뮌헨 이어 세 번째 도시…루프트한자와 제휴 협약 싱가포르항공(SQ)이 내년 7월부터 독일 뒤셀도르프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지난 11월17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싱가포르항공은 독일 노선을 총 주38회로 확장하게 됐다. 기존 운영 중인 노선은 싱가포르-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뮌헨 노선이다. 싱가포르항공의 싱가포르-뒤셀도르프 왕복 노선은 주3회 일정(월·목·토요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 오후 11시30분에 출발해 뒤셀도르프에 이튿날 새벽 6시30분에 도착하며 복편 또한 오후 11시30분에 출발해
-LH 승무원 노조 파업 장기화-12월과 2월 항공편까지 영향루프트한자(LH)가 승무원 노조의 장기 파업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일 시작된 파업이 13일까지 장기화되며 항공편 운항이 대거 취소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뮌헨과 서울 간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루프트한자 노조는 지난 11일 노사간 합의 결렬로 13일 자정까지 파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11일 당일만 총 930편의 여객기가 추가 결항됐다. 루프트한자 노조는 11일 오전 4시부터 13일 자정까지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뮌헨공항에서 파업에 들어갈 것이며,
▶ SU 모스크바행 기종 변경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SU)은 오는 11월3일부터 11월16일까지 인천-모스크바 왕복 항공편 기종이 현행 B777에서 A333으로 변경된다고 지난달 27일 공지했다. 변경된 기종에는 컴포트석이 없다. ▶ SQ 프리미엄이코노미 프로모션싱가포르항공(SQ)이 내년 1월6일 도입 예정인 인천-싱가포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의 프리미엄이코노미클래스에 대한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28일 공지했다. 판매기간은 11월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발권·출발 기간은 2016년 1월6일부터 3월31일까지다
-10월30일까지 어메이징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 탑승권 모바일 발급 서비스 실시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H)이 ‘어메이징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뮌헨 직항 노선 외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두브로브니크, 헬싱키 등 유럽 주요 노선이 모두 포함됐으며 금액은 항공세금 등을 포함해 86만6,000원부터다. 이코노미 클래스 외에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적용되며
-15억 유로 투자·객실리뉴얼-항공기 106대 최신식 객실루프트한자(LH)독일항공이 최근 장거리 노선 항공기의 대규모 객실 리뉴얼을 마쳤다.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은 이를 통해 자사가 소유한 106대의 장거리 노선 항공기는 모두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최신식 객실과 좌석을 갖추게 됐으며, 76대의 장거리 노선에서는 최신식 퍼스크 클래스 객실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루프트한자는 이번 리뉴얼을 위해 장거리 노선 항공기의 약 3만9,000개의 좌석을 교체하거나 새롭게 설치하는 등 2011년부터 15억 유로
-KL·AY·EK도 취항 신청…회담·시장 규모 등 변수도 많아항공업계에서는 김해공항의 미주 직항노선 취항에 대해 조심스러운 목소리도 많다. 내셔널에어라인은 화물과 전세기를 전문으로 하는 항공사로 보유 기종 또한 장거리 운항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A항공사 관계자는 “내셔널에어라인이 부산을 취항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알아봤으나, 화물을 전문으로 하는 항공사였다. 10월부터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나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항공사 관계자도 “국토부로부터 운송사업허가를
-직판 이외 항공권은 건당 16유로 부과-‘여행사 이용하면 손해’라는 인식 우려-여행자 선택권 줄고 비용 부담은 증가 9월1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독일루프트한자항공의 신규 판매 정책을 두고 ‘항공사와 GDS의 싸움에 애꿎은 여행사와 소비자만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루프트한자는 지난달 10일 “2015년 9월1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오스트리아항공, 브뤼셀항공, 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는 항공예약발권 시스템(GDS)을 통해 이뤄지는 예약에 대해 글로벌 수수료인 GDS 사용수수료(Distribution Cost C
-인천-프랑크푸르토 비즈니스 승객 대상 레스토랑 서비스루프트한자(LH) 독일항공이 8월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레스토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기호에 따른 주문을 통해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기내식을 고급 도자기 식기에 담아 제공한다. 음식은 갤리(기내 조리실)로부터 직접 서빙한다. 특별 요청에 대해서는 전담 승무원들이 응대한다. 또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서비스 플레이트를 활용해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루프트한자 관계자는 “밀레니엄
S7 인천 직항 운항에스세븐항공(S7)이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항스케줄을 공지했다. 인천-이르쿠츠크 노선 출발편(S7 504)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3시 도착한다. 복편(S7 503)은 오전 5시45분 이르쿠츠크를 출발해 오전 10시45분 도착한다. 인천-노보시비르스크 노선 출발편(S7 502)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2시55분 도착한다. 복편(S7 501)은 오전 2시10분 노보시비르스크를 출발해 오전 10시45분 도착한다. 02-2285-2333 AF·KL 8~9월 이
-LH·AY 서비스 제공에 따라 요금 세분화저비용항공사(LCC)의 가파른 점유율 상승세에 유럽 대형항공사(FSC)들이 대응하기 시작했다. 서비스 제공에 따라 요금을 세분화해 LCC에 맞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루프트한자(LH)는 오는 10월1일부터 독일 내 국내선 및 유럽 내 항공편에 대해 이코노미석을 플렉스(Flex), 클래식(Classic), 라이트(Light) 등 3가지 요금체계로 나눈다. 라이트 좌석은 현 이코노미석 요금보다 싸게 책정되며 기내용 소형 수하물(최대 8kg) 휴대만 허용한다. 부치는 짐이 있으면 15유로에서 시작해
-메르스 사태 이후 회복세 … 업계 전망 맑음-AY·LH·BA 등 B2C, B2B 대상 프로모션메르스 사태로 다소 주춤했던 항공업계가 7, 8월 최대 성수기를 겨냥한 다양한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지난 21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선 항공기 이용객은 1천320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3.3% 증가했다. 항공권 매출 시장규모도 지난해 1조5,000억원에서 올해는 1조 7,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메르스 상황이 종식 단계에 들어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 노선의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