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업협회연맹(WTAAA, World Travel Agents Associations Alliance)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사회(Board Meeting)를 열었다. 2018년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로 가입한 이후 최초로 한국을 찾았다는 점에서는 물론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이사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세계 62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업 협회 및 단체가 참여하는 글로벌 조직인 만큼 향후 세계 여행업계의 연대와 공조, 활동 방향 정립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사회 개최를
"-전 TIA대표 사장 부임-마오리 문화·다이닝 경험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마우리 민속촌 ‘테푸이아(Te puia)’가 최근 새로운 대표를 맞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달 17~19일 뉴질랜드 관광전 트렌즈(Trenz)에서 테푸이아 팀 코사(Tim Cossar·사진) 대표를 만나봤다. 로토루아(Rotorua) 지역에 위치한 테푸이아는 독특한 자연 풍광 속에서 마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통 공예품을 직접 제작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직물학교, 조각학교에서는 마오리 전통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후 불과 한 달만에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국내에서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뒤로 밀려났다. 180여명이 사망한 재앙으로 전 국가가 충격을 입었다. 현재 뉴질랜드 관광업계는 금새 회복 무드로 돌아서고 있다. 한국에서도 2011년 뉴질랜드 방문객은 급감했지만 지난 겨울부터 뚜렷한 증가세로 돌아섰고, 단순히 숫자뿐 아니라 캠퍼밴, 하이킹 등 체험형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뉴질랜드 관광전 트렌즈(TRENZ)에 참가한 뉴질랜드관광청 닉 멋지(Nick Mudge) 한·일 지
"▶뉴질랜드 교환·교류학습 어학연수 용역 문의: 033-260-2228 입찰개시일시: 2009/11/24 09:00입찰마감일시: 2009/11/25 13:00배정예산: 176,000,000 원예상인원: 총 48명방문장소: 뉴질랜드여행일정: 2010/02/02~2010/02/23입찰자격: 국외여행업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한 업체로서 강원도에 소재한 업체▶2009 충남대학교 동계 해외문화체험 문의: 042-821-5051입찰개시일시: -입찰마감일시: 2009/11/27 10:00배정예산: 66,000,000원방문장소, 일정: 인도 : 20
" 뉴질랜드의 관광산업 품질인증제도라고 할 수 있는 ‘퀄마크(Qualmark)’가 한국시장에 보다 가까워질 전망이다. 퀄마크 제프 펜로즈 사장(Geoff Penrose·Chief Executive of qualmark·사진 위)은 “나날이 중요성이 더해가는 한국시장에서 정작 뉴질랜드 관광상품 선택의 ‘척도’라 할 수 있는 퀄마크에 대한 인식 및 사용이 크게 부족한 편”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여행상품 구성 주체인 여행사들과의 정보공유 및 퀄마크 정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0월경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퀄마크는 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ANZ)와 안셋호주항공(AAA)이 코드쉐어(편명공유)제휴를 맺고 더욱 편리한 대양주 여행을 선사한다.이번 제휴에 따라 에어뉴질랜드 상용고객(에어 포인트회원)들은 안셋호주항공의 국내 및 국제선 이용시에도 에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코루 클럽과 에어 포인트 골드회원, 에어 뉴질랜드의 퍼스트클랫스와 비즈니스클래스 고객들은 호주 국내선공항과 퍼스 및 시드니 국제공항에 있는 안셋호주의 골든 윙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에어뉴질랜드는 이번 제휴기념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오클랜드, 웰링톤, 크라이스처치를 출발해 호주
"풍요로운 자연과 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한국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호주 특산품이 전시, 판매되는 「뉴질랜드·호주 대전」이 서울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열리고 있다.지난 11일 주한 뉴질랜드 제랄드맥기 대사, 주한 호주 맥 윌리암스 대사, 뉴질랜드 관광국 소니아 홍 지점장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을 개최하고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단순히 특산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한국과 뉴질랜드·호주간의 친선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두고 있어 더더욱 의의가 크다고 보여진다.이에 따라 뉴질랜드의 민속
"호주·뉴질랜드·피지여행 안내호주투어가 지난5년간 계속발해오고 있는 남태평양 여행안내 책자「출발,호주·뉴질랜드여행」의 내용을 보완하여 「look down-under」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96년 판을 제작해 여행업게등에 배포하고 있다. 「룩, 다운-언더」96년 판은 피지부분이 보강됨으로써 현재 판매되고 있는 남태평양 주요 여행상품으로 대중화된 호주. 뉴질랜드. 피지지역에 대한 상세 여행안내 책자가 완성된 것이다. 피지지역은 지난해 11월 서울-난디간 직항로 개설이후 한국관광객의 증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익한 관광정보를 활용이 기
"에어뉴질랜드(한국지점장 정재주)와 뉴질랜드 관광장(지점장 소니아 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대전지역에서 제 2차 뉴질랜드 관광설명회를 가졌다.지방에 소재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현재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뉴질랜드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돕는 동시에 지방도시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약 2백여 개의 여행사가 참석, 뉴질랜드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지난 93년11월, 서울에 취항한 이래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뉴질랜드 피터 케네디 (주한 뉴질랜드대사), 한명석(본지 발행인)한국인 관광객 무사증 입국남태평양의 새로운 동반자 뉴질랜드가 이제 가까운 이웃으로 다가왔다. 날개가 없어 날지 못했던 키위새가 날개를 달고 멀리 북반구의 지기지우를 찾아온 것이다. 지난 3일 한국과 뉴질랜드를 이어주는 하늘길이 열려 양국은 우호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근에는 뉴질랜드 관광국의 서울사무소가 개설돼 일반인들에게 관광안내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친근해진 뉴질랜드. 본지 한명석 발행인은 최근 호주에 이어 눈에 띄게 한국관광객의 방문이 증가되고 있는 뉴질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