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목적지가 조금씩 문을 열고 있다. 괌은 7월1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격리 절차를 해제하고, 몰디브와 발리도 곧 문을 열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내년 봄 시즌 회복에 대한 기대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허니문 여행사 관계자들은 문의조차 전무하던 시기와 비교해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A허니문 여행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내년 봄 시즌 예약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며 “전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지만 문의조차 없던 때에 비하면 희망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 출발까지는 항공
"-두바이랜드 봄 허니문 상품 출시-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일정 눈길 두바이 현지 26년 경력의 두바이랜드(www.dubaiinform.net)가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일정의 몰디브 허니문 상품을 선보였다. 두바이랜드 송원섭 과장은 “최근 두바이를 경유한 몰디브행 신혼부부가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발맞춰 기존 랜드사와 완전 차별화된 2008 봄시즌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송 과장에 따르면, 두바이 경유 몰디브 허니문 상품은 비행기 시간에 맞추다 보니 많은 한계가 따랐다. 아침 일찍 비행기가 두바이에 도착하기